AI 핵심 요약
beta- SG가 10일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 정부 조사대상에 선정됐다.
- 정부 지원으로 기술·경제성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
- 에코스틸아스콘으로 현지화와 대형사업 연계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으로 정부 지원 사업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국 정부의 해외 인프라 시장개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G의 우크라이나 현지 도로 재건 사업에 대한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 검토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회사에 따르면 시장 조사 단계를 넘어 정부 차원의 사업성 검증 단계에 접어들었다.
SG는 철강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 기술인 '에코스틸아스콘'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기술은 기존 아스팔트 대비 내구성과 수명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철강 산업 기반이 강한 우크라이나에서 슬래그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적용성이 높다.

회사는 우크라이나 현지 법인 설립과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지 테스트 도로 포장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청 산하 연구기관으로부터도 기술 협력 관련 긍정적 평가를 받은 상태다.
SG는 현지 시장 조사와 사업 구조 검토, 발주처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 공적개발원조(ODA)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대형 프로젝트 연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SG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재건은 단순 복구가 아닌 장기적인 인프라 고도화 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에코스틸아스콘 기술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