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앙대 박태원 이사가 11일 발전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
- 기금은 미래 AX 공학관 건립에 전액 쓰이기로 했다.
- 공학관은 첨단 연구·교육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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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린룸·GPU 서버실 구축에 활용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중앙대학교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박태원 이사가 '미래 AX 공학관' 건립을 위해 발전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대는 전날 서울캠퍼스 201관 본관에서 미래 AX 공학관 건립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박태원 이사를 비롯해 이현순 이사장, 고석범 상임이사, 박세현 총장, 고중혁 연구부총장, 전향숙 다빈치캠퍼스부총장, 이무열 대외협력본부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3억 원은 미래 AX 공학관 건립에 전액 쓰인다. 박 이사는 지난 3년간 교육 현장에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직접 모은 기금을 대학 발전을 위해 내놓았다.
박 이사는 전달식에서 "이번 기금은 지난 3년간 교육 현장에서 강연 등 여러 활동으로 직접 발로 뛰며 모은 정성이 담긴 돈"이라며 "미래 인류를 위한 대학의 연구와 인재 육성에 값지고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가 추진 중인 미래 AX 공학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첨단산업 연구·교육 거점으로 조성된다. 공학관에는 반도체 클린룸과 GPU 서버실 등 고도화된 기술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학은 미래 AX 공학관을 사람과 학문, 산업을 연결하는 공유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세현 중앙대 총장은 "대학의 재정적 요구가 큰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태원 이사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세계 속의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키워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두산그룹 4세 경영인으로, KEDGE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컴 부회장과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를 맡고 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