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11일 세계 우주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우주컨퍼런스를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ISS 2026에는 50개국 550여 기관·기업과 4000여명이 참가해 13개 세션 전문 콘퍼런스와 포럼·피칭·비즈니스 미팅·전시회를 진행한다
- 글로벌 기업과 대전 지역 우주기업이 함께 참가해 기술·사업 협력과 투자 유치, 대전 우주산업 브랜드 제고 및 해외 진출 확대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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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이 세계 우주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떠오른다. 국내외 우주기업과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우주컨퍼런스가 대전에서 열리며 지역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 스페이스그룹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6·International Space Summit 2026)'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SS 2026은 '전 세계를 연결하며 새로운 우주 프론티어를 연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50개국 550여 개 기관·기업과 4000여 명의 우주산업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와 스위스,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 등 주요 국가 대사관 관계자와 글로벌 우주기업,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 협력 확대와 미래 우주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 기간 우주산업 발전 포럼을 비롯해 기술교류회, 스타트업 피칭,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와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우주탐사, 위성통신, 지구관측, 우주개발 인프라, 위성활용 서비스, 우주정책·법제, 우주환경 안전 등 13개 세션이 마련된다.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연사로 나서 기술 발전 방향과 산업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세계 최대 규모 SAR 위성군을 운영하는 핀란드 기업 ICEYE, 프랑스 항공우주·방산기업 Safran, 미국 위성통신 기업 Viasat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선보인다.
대전시는 지역 우주산업 육성 사업인 '대전샛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스텝랩, 엠아이디, 이피에스텍 등 컨소시엄 기업과 민간 발사체 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이 참여하는 '대전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 팝업스토어도 마련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과학수도 대전의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유세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ISS 2026은 세계 우주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주요 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라며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확대는 물론 대전의 우주산업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