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15일 녹두 반가공 소재 개발과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연구원은 카페·베이커리용 녹두 분말을 개발하고 기능성 분석과 품질 표준화로 상품성을 높일 계획이다
- 소상공인·식품업체 활용을 지원해 지역 농식품 산업을 활성화하고 녹두의 역사·문화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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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 지원 및 소비 확대 통한 농식품 산업 활성화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녹두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반가공 소재 개발과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녹두는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 장군의 '녹두장군' 별칭과 연결되는 상징 농산물로 고창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자원이다. 그러나 현재 원물 중심 소비에 머물러 있어 부가가치 창출과 활용 분야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연구원은 카페와 베이커리, 디저트 업체 등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녹두 분말 등 반가공 소재를 개발하고 기능성 성분 분석과 품질 표준화를 통해 상품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홍보를 지원해 녹두의 기능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식품 제조업체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공급해 지역 농식품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생기 식품산업연구원장은 "녹두는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담긴 상징 자원"이라며 "반가공 소재 개발과 홍보를 통해 역사적 의미와 산업적 가치를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