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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이 결정하는 원주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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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자는 시민주권 행정을 약속했다.
  • 천원주택·원주패스·천원돌봄으로 생활비를 줄이겠다 했다.
  • 서원주 첨단산업·광역철도로 제2의 판교를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말잔치·밀실 행정과 결별, 교통·주거·돌봄까지 '반값 원주'…서원주 제2의 판교·시민주권위원회로 민생·미래 둘 다 잡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민선 9기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자는 '시민주권'과 '생활비 절감'을 핵심 키워드로 관치·밀실 행정을 시민 참여·투명 행정으로 바꾸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동시에 서원주 첨단산업·광역철도 시대를 축으로 한 '제2의 판교' 전략과 청년 주거·돌봄·교통비 경감 패키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두 번의 고배 끝에 민선 9기 원주시장에 당선된 구자열 당선인이 "겉만 화려한 말잔치 행정은 끝내고 내 지갑과 일상을 바꾸는 진짜 민생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구 당선인은 "시장 한 명의 독단으로 멀쩡한 사업이 멈추고 공직사회가 얼어붙었던 비정상을 정상화하라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보낸 가장 큰 명령"이라며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집행하는 '시민주권 시대'로 원주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출발점으로 구 당선인은 갈등 봉합과 관치 행정 청산을 꼽았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쌓인 갈등과 분열을 딛고 '하나 된 원주'로 나아가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취임 후 100일 안에 시민과 전문가가 폭넓게 참여하는 '시민주권위원회'를 전격 구성해 시정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2026.06.15 onemoregive@newspim.com

◆"천원주택·원주패스·천원돌봄" 3대 민생 패키지

구 당선인은 임기 4년 동안 반드시 완결하겠다는 핵심 공약으로 민생 패키지·서원주 첨단산업·유휴부지 공원화를 제시했다. 

첫째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천원주택', 대중교통 무제한 환승 플랫폼 '원주패스', 보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천원돌봄' 정책을 조기에 안착시켜 필수 생활비를 확실히 줄이는 것이다. 둘째로는 서원주에 의료 AI 및 첨단산업 특구를 조성해 "제2의 판교"로 키우고 셋째로 교도소·종축장 등 유휴부지를 시민 광장·공원으로 돌려 여가 문화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공약 조정과 관련해 구 당선인은 "유일한 기준은 시민의 삶에 얼마나 당장 이익이 되는가"라고 못 박았다. 그는 "거창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은 대기업 유치 같은 희망고문보다 서원주 첨단산업처럼 청년 일자리로 환원되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설명했다.

예산·제도 한계는 숨기지 않고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구 당선인은 "공약 진행 상황과 예산 집행 내역을 '원주 투명행정 대시보드'를 통해 시민께 실시간 공개·합의하겠다"며 "불필요한 치적성 대형 행사와 선심성 용역 예산을 과감히 구조조정해 재원을 마련하고 시의회와 상시 협치·조례 제정, 중앙정부·우상호 도정과 삼각 공조를 통해 제도·예산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보은 인사 없다…복지부동·밀실 행정은 금기"

새 시정의 인사 방향에 대해 구 당선인은 "인사 원칙은 오직 공정하고 객관적인 능력 위주, 지향점은 열심히 일하는 조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연·지연·선거 캠프 기여도를 따지는 보은 인사는 제 사전에 없다"며 "눈치 보지 않고 묵묵히 시민을 위해 성과를 낸 공무원이 반드시 우대받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반대로 금기 사항으로는 '영혼 없는 복지부동'과 '밀실 행정'을 지목했다. 구 당선인은 "시민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다 생긴 실수는 시장인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공무원을 보호하겠다"며 "조직이 눈치보다 혁신을 선택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정권·시장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공직사회 피로감에 대해 구 당선인은 "시장 교체를 이유로 줄을 서거나 과거 정책을 전면 부정하게 만드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 못을 박았다. 시의원·도의원·도지사 비서실장을 거친 그는 "행정의 속성과 공직사회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구 당선인은 "점령군처럼 군림하며 조직을 흔드는 대신 공무원들의 전문 직렬과 자율성을 철저히 존중하겠다"며 "시장이 명확한 시정 방향·비전을 제시하고 버팀목이 될 때 조직은 눈치를 보기보다 스스로 혁신하고 안정감 있게 움직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0여 공직자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원주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중부내륙 핵심 거점 도약 기회"

여주~원주 복선전철 개통(목표 2027년 말)에 대해 구 당선인은 "원주를 수도권 외곽이 아닌 수도권 남부 경제권과 직접 연결되는 중부내륙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킬 거대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 원주도 수도권의 한 축이 되는 것"이라며 "판교·강남 첨단 IT·바이오 기업 인재들이 서원주 의료 AI 단지로 막힘없이 유입되는 산업적 혈맥이 뚫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KTX와 복선전철이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통해 원주의 매력적인 로컬 문화·관광지가 수도권 인구를 끌어당기고, 정주 여건도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역철도 개통 이후 청년·전문 인력의 수도권 유출 우려에 대해 구 당선인은 "유출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원주를 수도권보다 더 매력적인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판교로 출근하는 대신 원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서원주 의료 AX 특구를 통해 양질의 첨단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천원주택, 반값 돌봄 등 기본사회 복지 인프라를 결합해 일자리·주거·교육 환경을 탄탄히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구 당선인은 "이 조건이 갖춰진다면 오히려 수도권 젊은 인구와 전문 인력이 원주로 역유입되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역철도와 연계된 역세권 개발·원도심 활성화·버스체계 재편과 관련해서는 "역세권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는 별개의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축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서원주·만종역 등에서 발생하는 신규 개발 이익을 펀드·기금으로 자산화해 원도심 청년 주택 공급과 영상문화 복합 거점 조성 예산으로 과감히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 원주역 부지에 강원대표도서관을 반드시 유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원도심 전체를 문화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원주만의 역사 자산을 활용한 레트로 감성 K-컬처 프로젝트로 MZ세대가 스스로 찾아와 머무는 활력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교통 역시 역세권에만 머물지 않고 원도심 골목상권까지 이어지도록 원주패스 환승 시스템을 촘촘히 재편해 개발 과실이 기업이 아닌 시민 삶과 원도심 상권으로 흘러가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2026.06.15 onemoregive@newspim.com

◆인구 50만 특례시 "양적 팽창 아닌 질적 도약"...관치행정 완전 소멸

인구 50만 특례시 도약에 대해 구 당선인은 "단순히 아파트만 지어 인구 숫자를 채우는 양적 팽창으로는 진정한 특례시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원주 첨단산업 고도화와 수도권 제2공공기관 선제 유치를 통해 강원혁신도시를 완벽하게 완성하겠다"며 "강원경제청 핵심 기능을 원주로 분산 배치해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인구 유입을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농촌 지역에는 마을 주도형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모델 '햇빛소득마을'을 도입해 정기적인 연금 형태 배당을 제공, 도농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그는 "행정·연구 산하기관의 춘천 쏠림을 막고 강원 경제의 절반을 책임지는 원주가 이재명 정부·우상호 도정과 공조해 제 몫의 경제 주권을 찾을 때 특례시 기반이 저절로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정 운영 방식과 관련해 구 당선인은 "시장 혼자 결정하고 밀실에서 통과시키는 관치 행정은 원주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선언했다. 그는 "주요 예산 편성, 도시재생, 문화공공성 정책 등 시민 삶에 직결된 사안은 새로 상설될 '원주 시민주권위원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가 직접 토론·결정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시민 투표와 숙의가 정책 최종 결정이 되는 지방자치 롤모델을 만들겠다"며 "시의회와는 상시 당정협의를 통해 동반자로 길을 걷겠다"고 했다.

민선 9기 원주시정을 이끌어 갈 구자열 당선인은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집행하는 진짜 시민주권시대"가 민선 9기가 나아가는 핵심이자 모두라고 밝혔다.

그는 "4년 뒤 원주시민들이 '시장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교통비와 생활비 부담이 눈에 띄게 줄었고, 갈 곳 많고 놀 곳 많은 매력적인 원주가 됐다. 불통이던 시청 문턱이 낮아져 내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구나'라는 효능감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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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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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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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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