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는 19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를 열어 판로를 지원했다
- 49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설명회·1대1 상담·전시·마켓을 진행했다
- 시는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와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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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기업 홍보·판로 확대 기회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19일 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2026 상반기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는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이뤄지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포함된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49곳과 부산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담당자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공공구매 설명회, 공공기관-기업 간 1대1 상담회, 제품 전시와 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구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와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사전 일정에 따라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이 1대1로 만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공공기관의 수요와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연계해 실제 계약과 후속 협의를 도모하는 자리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6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전시와 마켓이 열린다. 식품, 생활용품, 기념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시민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컨설팅 부스도 운영한다. 기업 운영, 판로 개척, 마케팅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상담을 제공하고 시민을 위한 '인생네컷'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에게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접하는 계기를 기업에는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기관에는 사회적경제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선구매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공공구매 확대 등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