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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덕, 대형원전 후보지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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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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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가 17일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 후보지로 영덕군이 최종 선정된 데 대해 환영했다.
  • 영덕은 검증된 부지 여건과 높은 주민 찬성률로 울산 울주군을 제치고 선정됐고, 12조원 투자와 막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회복이 기대된다.
  • 경북도는 동해안을 무탄소 에너지·산업 벨트로 육성하는 한편 탈락한 경주 SMR 원전은 12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되도록 계속 건의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철우 "국가 에너지정책·지역 발전 함께가는 성공모델 만들 것"
2037~2038년 상업운전 예정...건설비 약 12조원·68년간 지원금 2조원 넘어
인허가 원스톱 지원·주민소통·산업 연계 등 전담 지원체계 즉시 가동
'경주 SMR원전' 12차 전기본 추가 반영 '주력'

[안동·영덕·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신규 대형 원전 2기(2.8GW) 건설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자 경북도가 크게 환영했다.

다만 이번 유치 공모에 참여한 '경주 SMR 원전'이 최종 선정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서는 유감의 뜻을 밝히고 오는 12월로 예정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추가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정부가 제11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 반영된 신규 대형 원전 2기 후보 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최종 선정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형 원전 2기 건설 후보지 최종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 선정 평가 위원회가 ▲부지 적정성▲환경성▲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의 4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영덕군과 함께 공모에 참여한 울산 울주군은 이들 평가에서 영덕군에 크게 뒤지면서 탈락했다.

대형원전 2기 건설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영덕신규원전 예정지[사진=한수원] 2026.06.18 nulcheon@newspim.com

◆ 영덕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배경은

영덕군의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영덕읍 석리, 노물리 일원은 지난 2021년에 중단된 '영덕 천지원전' 추진 당시 지질 조사, 환경 평가, 토지 보상 등 핵심 절차가 진행된 바 있어 이미 검증된 입지 여건과 향후 부지 확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원전 건설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히는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사전 여론 조사 결과 86.18%의 찬성률을 기록하는 등 발군의 수용성을 보였다.

실제 이번 평가에서 영덕군은 91.01점을 얻어 82.63점을 얻은 경합지인 울산 울주군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영덕군은 주민 수용성 중 주민 여론 조사(5km 이내/밖), 부지 적정성/환경성 분야 등에서 타 지역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영덕이 정부의 '에너지 믹스 정책' 실현의 최적지라는 점도 부지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 '에너지 믹스 정책'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원전·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정책이다.

영덕은 2004년 우리나라 최초로 민간 주도의 대규모 상업 풍력 단지가 가동되었고,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 지정을 계기로 인력 양성, 유지·보수, 기술 개발 등 풍력 후방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어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 조화를 이루는 청정 에너지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7일 발표한 대형원전 2기 건설후보지 선정 평가 결과[도표=한수원]2026.06.18 nulcheon@newspim.com

◆ 지역 활력 회복... 새로운 도약 전환점 마련

이번 유치에 성공한 영덕 신규 원전은 '한국형 대형 원전 APR1400' 2기로 총 발전량은 2.8GW 규모이다.
부지 위치는 영덕읍과 축산면 일원으로 2037~203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건설 비용 약 12조 원과 향후 68년간(건설 기간 8년 + 운전 기간 60년) 법정 지원금 약 2조 3,000억 원이 순차적으로 확보된다.

법정 지원금은 특별지원금과 기본·사업자지원금, 지방세 수익으로 나뉜다.

이 중 특별 지원금은 해당 원전 실시 계획 승인 시 건설비의 2% 수준인 약 2,400억 원이 우선 지원된다.

이 재원은 도로, 항만 구축 등 대규모 지역 개발 사업에 투입되며 그 외 기본·사업자 지원금과 지방세는 순차적으로 확보돼 주민 복지 증진, 의료 및 문화 시설 확충 등에 쓰이게 된다.

또 2022년 산업부가 발표한 원자력 발전 백서에 따르면 8년간의 건설 기간 동안 약 720만 명(4,000명/일)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연 4,500억 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덕은 이번 대형 원전 유치로 지난 천지원전 중단과 초대형 산불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원전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체계를 즉시 정비할 방침이다.

영덕군, 한수원과 함께 '영덕 대형 원전 건설 행정 지원단'을 구성해 행정 절차 인허가 원스톱 지원, 주민 소통, 지역 상생 분야를 통합 관리하고 중앙정부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설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해 신속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3월16일 경북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린 영덕신규원전유치 결의대회. 2026.06.18 nulcheon@newspim.com

◆ 경북 동해안의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 철강·수소·AI 산업 연계 시너지 극대화

경북도는 앞으로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단순히 수도권으로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철강·수소·첨단 제조·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산업 전환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제도적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원전 기반의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 공급을 통해 포항 철강 산업의 수소 환원 제철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데이터 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기업의 투자 유치와 산업 집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원전 기반의 청정 수소생산 거점 구축 ▲풍력 클러스터 조성 ▲에너지 특화 항만 건설 등 울진~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동해안 에너지 자산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에너지 연합 경제권'으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경북 동해안에는 국내 원전 26기 중 13기가 가동 중이며, 국가 전력망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영덕 원전 유치로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국가 에너지 공급 기지를 완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4월27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초대형산불' 피해지인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에서 현장 회의를 주재하고 산불 피해 지원과 복구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6.18 nulcheon@newspim.com

◆ '경주 SMR 원전' 후보 부지 미선정... 제12차 전기본 반영 지속 건의

다만 경북도는 이번 소형 모듈 원전(SMR) 후보 부지 발표에 문무대왕 과학 연구소, SMR 국가 산단 등 SMR 연구·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경주시가 선정되지 못한 점은 아쉽게 평가했다.

SMR을 통한 전력과 수소 공급은 포항 철강 산업의 수소 환원 제철 전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력 설비인 만큼 올해 연말 확정 예정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추가 건설 계획이 반영되도록 주력하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이번 대형 원전 유치로 영덕은 이제 더 큰 도시가 됐다. 참으로 뜻깊고 반가운 성과"라고 평가하고 "경북도는 앞으로 영덕과 동해안을 국가 에너지 정책과 지역 발전이 함께 가는 성공 모델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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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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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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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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