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 박건우가 18일 SSG전에서 데뷔 첫 선발로 포수를 맡았다
- 주전 포수 손성빈의 팔목 부상과 유강남 부진으로 박건우가 기회를 얻었다
- 퓨처스리그 타율 0.319인 박건우가 롯데 포수난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롯데 박건우가 데뷔 첫 1군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롯데 김태형 감독의 칭찬을 받은 만큼 롯데 안방에 든든한 자원이 되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2026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 달 만의 연승을 기록한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지명타자)-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손호영(2루수)-윤동희(우익수)-박건우(포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주전 포수 손성빈이 전날 수비 도중 입은 팔목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김 감독은 "손성빈은 타박상 정도다. 전날은 본인 의사가 강해서 그대로 뒀다"고 밝혔다.
대신 박건우가 포수 마스크를 쓴다. 유강남은 올 시즌 45경기 타율 0.233, 24안타(3홈런) 7타점 8득점으로 그친데다, 직전 10경기에서는 타율 0.158 3안타 1득점으로 결국 1군에서 말소됐다. 정보근은 아직 다시 1군에 등록할 수 있는 기한을 채우지 못했다. 당시 김 감독은 "박건우가 1군 경험이 부족해도 다른 포수들보다 낫다"고 전했다.
지난 2025년 롯데 육성 선수로 입단한 박건우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2군)에서 30경기 타율 0.319, 23안타, 11타점, 1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수비로 1군 경기에 출전하곤 했지만, 선발로 나서는 건 처음이다.
박건우가 첫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 만큼 또 한 번의 '육성 신화'로, 손성빈과 함께 팀의 오랜 포수난에 마침표를 찍을지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