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축구대표팀이 19일 멕시코전에서 0-1로 패했다
- 해외 매체들은 김승규의 치명적 실수와 손흥민 부진을 지적했다
- ESPN·BBC는 전술 변화 필요성과 남아공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외신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
한국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5분 김승규가 공중볼을 잡고 내려오던 과정에서 수비수 이기혁과 부딪히며 공을 흘렸다. 멕시코 루이스 로모가 발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해외 평가는 냉정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이날 김승규에 대해 "아무런 압박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공을 놓치면서 로모에게 쉬운 기회를 내줬고, 그 골은 결국 결승골이 됐다. 이런 아쉬운 모습에도 이후 선방쇼를 펼치며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뒤에 조현우라는 백업이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실수를 보여주면 안 된다"고 전했다.
주장 손흥민에 대해서도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지난 10년간 국가대표팀에서는 왼쪽 윙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클럽에서 맡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국가대표팀에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거 같다. 남아공과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하다"고 평가했다.
홍명보 감독에 대해서는 "손흥민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음 경기 전까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오현규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해 손흥민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재성을 중앙 미드필더로 투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한국은 기대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태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32강 진출 여부가 달린 일전이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