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은 22일 로젠버그를 허벅지 부상으로 말소했다
- 지난해 골반 부상과는 무관하지만 재활이 불가피했다
- 로젠버그 이탈 속 키움은 최하위 추락해 고민이 깊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키움 구단은 22일 케니 로젠버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 병원 정밀 검진 결과는 왼쪽 허벅지 대퇴직근 원위부 부분 손상이다. 구단 관계자는 "1군 말소 후 휴식을 취하며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젠버그는 지난 2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이상 징후를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구속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결국 3이닝 5피안타 3실점에 그친 뒤 조기 강판됐다. 지난해 그를 괴롭혔던 골반 부위 통증이 재발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졌다. 다행히 구단은 "지난해 진단받은 왼쪽 골반 부상(대퇴골두 골극으로 인한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로젠버그는 지난 시즌 키움 유니폼을 입고 13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그러나 골반 부상으로 리그를 떠났다. 올해는 네이선 와일스의 부상 대체 선수로 키움과 다시 손을 잡았다. 비자 발급이 늦어져 지난 5월 16일에야 첫 등판을 가졌지만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켰다. 이에 키움은 지난 3일 로젠버그와 6주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보냈다.
그러나 연장 계약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로젠버그는 올 시즌 7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80에 머물러 있다. 설상가상으로 키움은 최근 5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26승 1무 46패)로 추락했다. 9위 SSG 랜더스와의 격차는 4.5경기까지 벌어졌다.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로젠버그의 이탈로 키움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양석환을 다시 2군으로 보냈다. 지난 18일 1군 복귀 후 단 4경기만 치른 조치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시원과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재상도 이날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