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23일 저가매수세로 반등했다.
- 전날 16% 급락해 시총 2조달러선이 무너졌다.
- IPO 뒤 급등세 꺾였고 나스닥도 1.4%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중 시총도 데뷔 후 첫 2조달러 이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가 23일(현지시간)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장까지 이어진 가파른 매도세로 상장 첫 거래가와 시가총액 2조달러 선이 동시에 무너진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미국 동부시간 이날 오전 11시 55분 기준 스페이스X는 전장보다 3.17% 오른 159.50달러를 기록했다. 장 초반 한때 지난 12일 상장 당일 개장가인 150달러를 밑돌았으나, 이후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조 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스페이스X는 전날인 22일 16% 폭락하며 하루 만에 약 4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앞선 이틀간에도 각각 3.6%, 5% 떨어지는 등 약세가 누적됐다.
스페이스X는 지난 12일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상장 직후 연일 치솟으며 한때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상위로 올라섰으나, 투자 심리가 식으면서 두 종목 아래로 다시 밀려났다.
머스크는 전날 굵직한 소식을 잇따라 내놨다. 스페이스X는 22일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 계획을 공개하면서 19일 기준 보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1008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픈소스 AI 스타트업 리플렉션(Reflection)과 최대 63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맺고, 머스크의 콜로서스(Colossus) 인프라 사용 권한을 제공하기로 했다고도 발표했다.
한편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 하락하며 장중 약 68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사라졌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