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피가 29일 외국인 1조 순매도로 하락했다
- 코스닥은 바이오·2차전지 매수세로 2%대 급등했다
- 증권가는 중동·유가·금리 변수로 변동성 지속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단기 변동성 불가피하지만 상승 추세 훼손은 아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하락 출발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40포인트(1.44%) 내린 8289.8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637억원, 287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조292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기(4.57%), LG에너지솔루션(2.71%), 삼성바이오로직스(2.98%) 등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3.39%), SK하이닉스(-1.61%), SK스퀘어(-4.13%), 삼성전자우(-4.76%), 현대차(-1.56%), 삼성생명(-4.97%), 삼성물산(-3.2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71포인트(2.90%) 오른 876.08을 기록 중이다. 기관이 486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억원, 43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알테오젠(5.82%), 에코프로(4.82%), 에코프로비엠(3.37%), 레인보우로보틱스(3.12%), 코오롱티슈진(4.09%), 주성엔지니어링(6.52%), HLB(3.14%), 리노공업(0.71%), 리가켐바이오(13.23%) 등이 상승세다. 원익IPS(-0.55%)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는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 이로 인한 유가 반등, 금리·달러 반등, 이 과정에서 AI 수익성에 대한 논란 등이 증시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다만 그는 "상승 추세가 하락 추세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 상승추세를 이끌어온 실적·경기 모멘텀은 여전히 견고하고,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532.0원)보다 4.5원 오른 1536.5원에 출발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