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큐리오시스가 29일 이사회에서 주당 1주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 무상증자로 발행주식이 2배로 늘고 자본잉여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 회사는 유통주식 확대와 글로벌 ODM 협업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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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랩 오토메이션 전문기업 큐리오시스가 주당 1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29일 큐리오시스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762만9882주에 대해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762만9882주에서 1525만9764주로 2배 증가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1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0일이다. 무상증자에 필요한 자금은 회사가 보유한 자본잉여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 주식수를 확대해 투자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큐리오시스는 지난해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들과 ODM(제조자개발생산)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텍 회사인 레비티와의 공급계약을 확대했으며, 추가 글로벌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준비 중이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상장사로서 주주 친화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투명한 시장 소통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ODM 수주 확대와 증축된 용인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 오가노이드 라인업 확대, 자율실험실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