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9일 AI반도체 경쟁 주도 위해 초대형 투자계획을 공시했다
- 삼성전자는 2040년까지 2450조원 투자하며 반도체에 2100조원 투입해 용인·광주 등 거점 강화한다
- SK하이닉스는 1100조원 투자로 용인·청주·서남권에 팹과 클러스터 구축해 AI메모리 대응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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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 주도권 확보를 위해 초대형 투자 계획을 공시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래사업·경영계획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2040년에 걸쳐 약 245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반도체에만 2100조원을 투자한다.
용인 및 기존 반도체 단지에 1650조원을, 광주 등 기타 신규 거점에 약 400조원을 투자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고대역폭메모리(HBM) 팹은 천안 온양에,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은 경북 구미에 건설한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00조원 수준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관련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약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약 100조원) ▲서남권 클러스터(약 400조원)에 각각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수요 전망을 반영해 오는 2033년까지 4번째 팹 건설을 마친 후 생산 설비 및 장비 등 단계적 투자를 진행한다. 청주 생산기지의 경우 신규 팹 건설과 생산 장비 도입 등 시설투자와 함께 HBM 후공정 첨단패키징 등 역량을 강화한다.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낙점된 서남권에는 부지 확보, 팹 건설, 생산 설비 도입 등을 포함해 단계적인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