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민석, 정청래 '자기정치' 직격…"합당·검찰개혁·공천 과정서 폐해 드러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정청래 전 대표의 자기정치 폐해를 직격했다.
  • 김 전 총리는 여당다운 여당을 강조하며 비판 일변도와 집권 야당처럼 보였다는 민주당을 성찰·혁신하겠다고 했다.
  • 김 전 총리는 민주당 혁신 토론회와 유튜브 백문백답을 통해 포지티브 어젠다와 네거티브 이슈를 정리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일 광주·국회 당대표 공식 출마 선언
"네거티브 않지만 토론·논쟁 안 피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자기정치 폐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민주당에서) 토론·숙의·절차 부족과 같은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직격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에 이어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도 출마 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합당과 검찰개혁 논의, 공천 과정에서 (자기 정치 폐해가) 나타난 게 아닌가 보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7.06 jk31@newspim.com

◆ 金, 鄭 겨낭 '자기정치 폐해' 직격..."건전한 논쟁은 네거티브와 다른 문제"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광주 전일빌딩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민주당은 지난 1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정지지를 정당 지지와 선거 결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며 정 전 대표를 겨냥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호남 공천과 관련해 정 전 대표의 호남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느냐는 언론 질문에 김 전 총리는 "어떤 질문에도 자평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김 전 총리는 "이런저런 여론조사가 두루 나와 있는데 이건 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본다"며 "그것에 대한 추이나 평가는 차차 해 나가면 된다고 본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딱 짚어서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김 전 총리 출마 선언 후 정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나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 동지 언어를 쓰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김 전 총리는 "오늘 출마 선언에서 한마디도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 전 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시작해 역대 민주당 지도자들은 당의 건전한 방향을 위한 정치적 토론과 논쟁은 피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며 "이것과 네거티브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다. 김 전 총리는 "전당대회는 바로 이런 방향에 대한 토론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한 자리"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26.07.06 jk31@newspim.com

◆ "여당다운 여당은 상대방도 품으려 노력해야...비판만으론 이긴다는 착각 버려야"

김 전 총리는 출마 선언문에서 '여당다운 여당을 만들겠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언어의 품격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최대한 국민 일반 눈높이에 맞추는 것, 또 상대방도 품으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총리는 "상대를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만으로 점수를 얻거나 그 다음 선거를 승리하는 것은 이미 어려워졌다는 걸 냉정하게 직시하고 성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도 여당다운 여당"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 정책에 있어 대통령과 정부가 미처 챙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창조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기민하게 제공하는 것, 그에 대한 노력을 다하는 것도 여당다운 여당"이라고 규정했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이) 집권했는데 집권 여당이 아니라 '집권 야당'처럼 비춰졌다는 일각의 지적을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며 "이뿐 아니라 여러 정책에서 혁신과 변화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06 jk31@newspim.com

◆ 유튜브 '백문백답' 예고…"네거티브 이슈 정리 계기 희망"

7월 중 '민주당 혁신 연속 토론회'를 연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 전 총리는 "늘 포지티브(긍정적) 어젠다(주제)를 제시하면서 어떤 종류의 선거든 치른다"며 "4개 어젠다는 1차적으로 당이 이런 부분부터 토론을 시작해야 한다라는 취지"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4개의 어젠다와 관련해 ▲3대 메가 프로젝트 ▲2030 민주당 청년 친화 ▲삼박자 대통합 ▲당원 주권과 인공지능(AI) 민주당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백문백답'을 진행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김 전 총리는 "무엇을 물어봐도 좋다는 마음으로 제시했다"며 "제기될 수있는 모든 포지티브 어젠다와 제기돼 왔던 모든 네거티브 이슈에 대해 다 정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특히 김 전 총리는 "이번주 일요일쯤 잠정적으로 예정하고 있다"며 "선거전 초반에 시시콜콜한 네거티브 이슈들은 정리하고 깔끔하게 포지티브 토론으로 들어가는 게 민주당 미래를 위해 좋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당과 조직 중심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늘 해왔다"며 "정부 여당을 이끄는 정치는 국정 성공이라는 대명제를 앞에 두고 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년 내내 마음가짐이 그랬고 대부분 평가도 국정 성공과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중심에 두고 해 왔다는 말을 계속 들었다"며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