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페이스X가 7일 상장 후 첫 월가 커버리지에서 다수 증권사로부터 매수 평가를 받았다.
- 모간스탠리 등은 장기 성장성과 AI 시대 솔루션 수익화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높은 밸류에이션을 제시했다.
- 모간스탠리는 목표주가 300달러, 약세 75달러·강세 600달러 및 2040년 매출 33조달러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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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스페이스X(NASDAQ: SPCX)가 상장 후 첫 월가 분석가들의 커버리지 개시에서 일제히 낙관적 평가를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UBS 등 최소 6개 증권사가 매수 혹은 이에 준하는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수익성·실행력·밸류에이션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스페이스X의 장기 성장 스토리에 베팅하는 분위기다.
이번 커버리지 개시는 860억 달러 규모 기업공개(IPO)를 주관한 은행들의 자발적 침묵 기간(quiet period)이 이번 주 종료되면서 이뤄졌다. IPO는 골드만삭스·모간스탠리·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그룹·JP모간이 주관했으며 18개 은행이 추가로 참여했다.
모간스탠리의 아담 조너스 등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제시했다. 전날(6일) 종가 160.42달러 대비 87% 상승 여력을 시사하며 월가 최고 수준에 속한다.
이들은 "스페이스X는 에너지를 지능으로 대규모 전환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소비자·기업용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수익화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약세 시나리오에서 75달러, 강세 시나리오에서 600달러를 제시했으며 매출은 2030년 3190억달러, 2040년 33조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와 UBS는 각각 목표주가 205달러와 210달러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