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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중동긴장 확대에 720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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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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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코스피가 반도체 악재로 5.35% 급락했다
  •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 코스닥도 5.56% 내려 800선 아래로 밀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3360억원 순매수에도 코스피 5.35% 급락
코스닥 785선으로 밀려 800선 붕괴…환율 1498.5원 마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8일 코스피가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와 중동 리스크 재부각 속에 5% 넘게 하락하며 7200선으로 밀렸다.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9.52포인트(5.35%) 내린 7246.7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36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3억원, 3478억원을 순매도했다.

장중 변동성도 컸다. 코스피는 장중 7791.66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매도세가 확대되며 7186.21까지 밀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1054억원, 비차익 8002억원 등 총 905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시가총액 비중이 큰 주요 업종이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와 반도체장비(-6.03%), 은행(-2.17%), 제약(-3.46%), 자동차(-1.35%), 전자장비와 기기(-8.97%), 조선(-6.48%), 전기제품(-5.95%), 복합기업(-5.43%), 우주항공과 국방(-8.51%), 전기장비(-9.03%) 등이 하락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8일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409.52포인트(5.35%) 내린 7246.79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46.23포인트(5.56%) 하락한 785.0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5%대 이상 하락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08 khwphoto@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6.25%), SK하이닉스(-5.68%), 삼성전기(-10.25%), SK스퀘어(-6.34%), 삼성전자우(-6.22%), 현대차(-3.55%), LG에너지솔루션(-4.97%), 삼성생명(-7.73%), 삼성물산(-6.95%), 삼성바이오로직스(-4.15%) 등이 내렸다. 반면 LG전자(3.54%)는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3포인트(5.56%) 내린 785.0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37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27억원, 145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장중 816.39에 출발해 823.33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우며 778.70까지 밀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9억원 순매도, 비차익 2855억원 순매수로 총 284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246개, 하락 종목은 1445개였다.

코스닥 주요 종목에서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안트로젠(-29.91%), 뉴인텍(-20.94%), 솔디펜스(-18.63%), 뉴온(-15.76%), 엑시온그룹(-15.69%), 이월드(-14.86%), 범한퓨얼셀(-13.56%), 텔콘RF제약(-13.54%), 에스코넥(-12.96%), 리센스메디컬(-12.87%) 등이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면 다스코(30.00%), 데이터솔루션(29.98%), 씨이랩(29.97%), 금호전기(29.94%), 금호에이치티(29.93%), 뷰티스킨(29.90%) 등은 강세를 보였다.

KB증권은 국내 증시가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와 중동 긴장 재확대 속에 하락 출발했으며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임정은·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와 중동 긴장 재확대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뒤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양 시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KRX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아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이 모두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800선마저 이탈했다"며 "10일 예정된 SK하이닉스 ADR 상장 흥행 여부와 셀온 흐름이 단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29.7원 내린 1498.5원에 마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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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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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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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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