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장수군이 9일 민선9기 군정 비전과 5대 핵심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 돌봄·교육·의료·주거·교통까지 확대한 장수형 기본사회와 미래농업 육성을 추진한다
-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과 인구·정주여건 개선, 소통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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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활력도시·체류형 관광 육성…군민 중심 소통행정으로 대도약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민선9기 군정 비전으로 '모두가 누리는 행복,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를 제시하고 기본사회 실현과 미래농업 육성,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9일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민선8기가 장수의 변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그 변화를 군민의 삶 속에서 성과로 증명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 4년 동안 군민과 약속한 5대 핵심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민선9기 핵심 정책으로 기본소득을 넘어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모델 조성, 기회가 넘치는 미래농업 육성, 모여들고 성장하는 활력도시 실현,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을 추진한다.
특히 기본소득 정책을 돌봄과 교육, 의료, 주거, 교통까지 확대한 '장수형 기본사회'를 구축해 군민 누구나 삶의 기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장수한우와 장수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대표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농업과 유통·가공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한다. 청년농업인 육성과 고부가가치 농업도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청년과 귀농·귀촌인, 생활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활력을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장수 누리파크와 장안산 억새숲,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K-샤모니 등 산악관광 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관광객 유입을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최 군수는 "농업은 장수의 뿌리인 만큼 기후변화와 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