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이 14일 3D프린팅 산업 급성장과 수출호조를 보였다.
- 올해 1~5월 3D프린터 수출량·액이 급증하며 중고급 제품 비중과 단가가 상승했다.
- 우주항공·의료 등 활용처 확대 속에 중국 기업이 글로벌 소비자용 시장 90% 점유하고 관련 테마주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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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14일 오전 08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의 7월 14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들어 출력 정밀도 향상, 사용 편의성 개선, 소재 비용의 지속적인 하락에 힘입어 중국의 3D 프린팅 산업은 연구실 단계를 넘어 산업 생산과 대중 소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3D 프린팅 열풍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월 중국의 3D 프린터 누적 수출량은 294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수출액은 78억2000만 위안으로 106.8% 급증했다. 수출액 증가율이 출하량 증가율을 크게 웃돌면서 수출 제품 구조가 지속적으로 중·고급 제품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장비 평균 판매단가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1~5월 수출량은 이미 2025년 연간 수출량의 약 60%, 수출액은 연간 수출액의 70% 이상에 달해 올해 연간 수출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산업경제정보망에 따르면 기술 혁신과 정책 지원이라는 두 가지 동력이 맞물리면서 3D 프린팅 산업 규모는 비약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중국 3D 프린팅 산업 규모는 70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소비자용 시장이 연간 신규 시장 성장분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일부 기관은 2026년 중국 3D 프린팅 산업 규모가 83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소비자용 시장의 침투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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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라고도 불린다. 디지털 모델 파일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금속 분말 등의 소재를 사용해 한 층씩 적층하는 방식으로 물체를 제작하는 기술이다. 기존 제조 방식보다 구조가 더욱 복잡하고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부품을 만들 수 있으며, 소재 사용량이 적고 폐기물 발생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력 속도와 소재 성능, 장비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중국산 3D 프린터의 활용 분야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로켓 추진실 노즐이다. 노즐 내부에는 사람의 모세혈관처럼 촘촘한 냉각 채널이 있으며 가장 좁은 부분의 직경은 1㎜에 불과하다. 이러한 채널 가운데 단 하나라도 막히거나 오차가 발생하면 로켓 발사 자체가 실패할 위험이 있다.
3D 프린팅 기술은 특히 소재의 정밀 활용 측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필요한 만큼만 소재를 적층하기 때문에 사실상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특히 티타늄 합금과 같은 고가 소재는 90% 이상의 높은 활용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이 기술은 우주항공 장비뿐 아니라 의료, 신에너지 자동차, 반도체, 소비자 전자제품, 건설 분야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일부 특수 분야에서는 3D 프린팅이 단순한 대체 기술을 넘어 유일한 제조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은 글로벌 소비자용 3D 프린터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며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해외 시장 확대와 내수 성장이라는 두 축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장비 수출과 생산량 증가율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차 시장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높아진 시장의 관심 속에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올해 들어 50개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기업설명회(IR) 조사를 받은 3D 프린팅 관련 종목은 총 14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110개 이상의 기관 조사를 받은 종목은 6개로 오비중광(688322.SH), JCZ 테크놀로지(688291.SH), 이노레이저(301021.SZ), 입중그룹(300428.SZ), 화공과기(000988.SZ), 비개재료(300398.SZ)가 포함됐다.
7월 13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3D 프린팅 테마주의 평균 상승률은 9.33%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한스레이저(002008.SZ), 화공과기, 비개재료 등 3개 종목은 올해 누적 상승률이 모두 90%를 넘어섰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