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복지부, '1실·1관·5과·2팀' 조직 개편…'지필공실·기금운용관리과' 등 신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보건복지부는 14일 지필공 강화·국민연금 효율화를 위해 1실 1관 5과 2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 보건 분야에 지필공실·의료자원정책관·지역의료·필수의료·인력양성·국립대병원정책과·비급여관리팀을 신설해 필수의료·의료자원·비급여 관리·의료AI 정책을 일원화했다.
  • 복지 분야에 기금운용관리과와 장애인학대대응팀을 신설하고 국민연금 재정과를 기금운용제도과로 개편해 투자 다변화·책임투자·장애인 학대 대응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복지부·소속기관 직제안 국무회의 의결
총 29명 증원…7월 21일부터 시행 예정
의료자원정책관·의료체계혁신과 신설
장애인학대대응팀 설치로 학대 대응↑
정은경 장관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강화와 국민연금 기금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지·필·공실, 의료자원정책관, 지역의료정책과, 필수의료정책과, 지역의료인력양성과, 국립대병원정책과 비급여관리팀 등이 신설되고 복지 분야에서는 기금운용관리과와 장애인학대대응팀이 설치된다.

복지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고 밝혔다.

◆ 복지부 조직 전면 개편…지필공실·의료자원정책관 등 신설

복지부는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지·필·공 강화, 국민 건강 증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필수의료법', '지역의사법', '국립의전원법', '국립대병원 설치법' 등 법안 제·개정도 완료했다.

법안 제·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해 복지부는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1실 1관 5과 2팀을 신설하고 29명을 증원하며 관보 게재,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보건 분야 조직 개편안 [자료=보건복지부]

보건 분야에서는 지·필·공실, 의료자원정책관, 지역의료정책과, 필수의료정책과, 지역의료인력양성과, 국립대병원정책과, 비급여관리팀이 신설된다. 의료체계혁신과는 복지부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지·필·공 강화 정책은 복지부 내에서 보건의료정책관, 공공보건정책관 등에 분산돼 추진 동력이 부족하다. 앞으로 지·필·공 정책 추진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전담 실을 신설해 필수의료 종합계획 수립, 인력 양성, 국립대병원 육성 등 핵심 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한다.

지역필수공공의료실 산하에는 국장급 조직으로 지역필수의료정책관(기존 필수의료지원관), 공공의료정책관(기존 공공보건정책관)이 마련된다. 과장급 조직에는 지역필수의료총괄과(기존 필수의료총괄과), 공공의료정책과(기존 공공의료과), 응급의료과, 재난의료정책과를 이관해 배치한다. 지역의료정책과(지역의료 확충), 필수의료정책과(소아·분만·모자·중환자 의료), 지역의료인력양성과(지역·공공 의료인력 양성), 국립대병원정책과(국립대병원 육성) 등 4개 과는 신설된다.

의료인력·병상·특수장비·혈액·장기 등 보건의료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료자원정책관도 신설된다. 보건의료인력 확충·수급 추계, 혈액·장기·조직 등 생체자원 확보, 병상, 특수장비(MRI 등) 관리 등 보건의료자원 확보·조정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비급여 관리, 의료 인공지능 등을 위한 조직 개편도 추진된다. 새롭게 마련되는 의료체계혁신과는 ▲상급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지정 ▲의료 질 평가 ▲전달체계 혁신 시범사업 등 업무를 총괄한다.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비급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비급여관리팀도 신설돼 재난적 의료비 지원, 비급여 항목 관리·표준화, 비급여 보고 제도 등을 담당한다. 의료인공지능데이터정책과는 기존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에서 명칭을 변경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실행하고 보건의료 분야에 인공지능을 전면적으로 도입한다.

◆ 기금운용관리과 신설로 '투자 다변화' 집중…'장애인학대대응팀' 정식 부서 신설

복지 분야에서는 기금운용관리과와 장애인학대대응팀이 신설된다. 최근 국민연금기금 규모 확대로 국민연금기금 운용이 구조적으로 국내 자본시장과 외환시장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 내에 국민연금기금 운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인 국민연금재정과 인력은 1994년 부서 신설 이후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복지부는 국민연금기금의 새로운 기금 운용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금운용관리과'를 신설한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와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직·인력도 동시에 확충한다.

보건복지부 복지 분야 조직 개편안 [자료=보건복지부]

기존 국민연금재정과는 기금운용제도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기금운용제도과는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등 국민연금기금 협의체(거버넌스) 운영, 국민연금기금의 전략적 자산배분, 국민연금기금 운용의 위험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금운용관리과는 국민연금기금의 투자 다변화, 국민연금기금 보유 주식의 의결권 행사, 국민연금기금의 책임투자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장애인 학대 문제에 적시에 대응하기 위한 장애인학대대응팀도 신설된다. 최근 태연재활원(울산), 색동원(인천) 등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장애인학대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복지부는 임시조직으로 장애인학대 대응 전담 조직(TF)을 운영하고 있으나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복지부는 장애인학대 대응 전담 조직을 정식 부서로 격상해 장애인학대대응팀을 신설한다. 장애인 학대 대응 총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지원, 장애인거주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은경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필·공 강화, 국민연금 수익률 제고 등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사진
엔비디아 AI 서버 가격 올린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치솟으면서 엔비디아가 AI 서버 시스템 가격을 15% 이상 올린다.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엔비디아마저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의 공급망 영향력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 AI 칩을 탑재한 서버 시스템 가격은 내년 초 출하 물량부터 상당수 제품에서 15% 이상 인상될 예정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인 '베라 루빈'과 '그레이스 블랙웰' 기반 시스템도 포함된다. 인상 폭은 칩 세대와 메모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가격 인상의 직접적인 배경은 메모리 가격 급등이다. AI 가속기는 대용량 D램과 함께 작동하는데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늘면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글로벌 D램 공급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도 강해지고 있다.  특히 높은 마진을 유지해온 엔비디아조차 비용 상승을 흡수하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다는 점에서 메모리 공급난의 파급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서버 가격 상승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오라클 등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빅테크의 투자비 부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력과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에 이어 서버 가격까지 오르면서 AI 인프라 구축 비용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mkyo@newspim.com 2026-08-24 06: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