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인도, '강제노동 생산 제품' 수입 금지...美 관세 인하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도 정부가 14일 강제노동 제품의 수입 금지 방침을 발표했다.
  • 미국의 강제노동 관세를 낮추기 위해 인도는 ILO 기준에 따른 강제노동 제품을 막기로 했다.
  • 이번 조치는 EU·파키스탄처럼 낮은 10% 관세를 목표로 한 법적 틀 마련으로, 실제 조사·증거 기준이 효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체적 수입 단속 방안은 언급 안 돼...강제노동 수입 억제 규정 발표는 처음"
美 USTR, 인도에 12.5%의 강제노동 관세율 제시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외국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미국이 추진 중인 강제노동 관세 부과를 피하기 위한 조치다.

14일(현지 시각)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등에 따르면, 인도 상공부 산하 대외무역총국(DGFT)은 전날 통지문을 통해 강제노동을 전부 혹은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DGFT는 통지문에서 "강제노동이란 국제노동기구(ILO) 강제노동 협약에 정의된 바와 같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불이익의 위협 아래 강제로 얻어지는 모든 노동을 의미한다"며 향후 인도로 수입되는 제품이 강제노동으로 생산됐다는 증거를 찾으면 관련 당국과 협의를 거쳐 연방정부에 해당 제품의 수입 금지를 권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지문 적용은 관보 게재를 거쳐 30일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공부 관계자는 강제노동 관련 수입품을 단속하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인도 정부가 강제노동 관련 수입 억제를 위한 규정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BS는 전했다.

[사진=바이두(百度)]

인도의 이번 조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제노동 관세 부과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인도는 해당 관세를 낮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위법 판결 이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전 세계 교역 상대국에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글로벌 관세의 법적 부과 기한은 오는 24일까지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무역법 제301조를 기반으로 한 신규 관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USTR은 지난달 2일 무역법 제301조에 근거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조사 대상 60개 경제권 모두가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해 미국 상거래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USTR에 따르면,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거나 이를 약속했거나, 부분적으로 관련 제도를 도입하여 일정 수준 이행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국가에 대해서는 10%의 관세가 부과되고,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의 도입 및 효과적 집행에 실패했다고 판단한 국가에 대해서는 12.5%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이나 파키스탄이 강제노동 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자체 방안을 도입한 뒤 상대적으로 낮은 10%의 강제노동 관세 적용 대상에 오른 반면, 인도는 한국·중국 등과 함께 12.5% 관세 부과 대상 국가(54개)에 포함됐다.

인도 싱크탱크 글로벌 무역 연구 이니셔티브(GTRI) 설립자 아제이 스리바스타바는 "이번 조치는 즉각적인 수입 금지보다는 법적 틀을 마련한 것"이라며 "정부가 어떻게 조사를 수행하는지, 강제노동을 입증하는 데 필요한 증거가 무엇인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떤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지에 이번 법안의 효과가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