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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코스피, 美 급락 여파에 약세 출발…반도체는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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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은 24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전망했다.
  • 미국 증시 급락과 유가·금리 상승이 부담됐다고 했다.
  • 반도체 실적 기대와 AI 투자 확대가 낙폭을 제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키움증권은 24일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와 주요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알파벳과 테슬라의 급락, 국제유가와 금리 상승 부담이 겹치며 조정을 받았다"며 "다만 추가로 상황이 악화되는 쪽보다는 미국과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는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0.97%, S&P500지수가 1.21%, 나스닥지수가 2.15%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54% 내렸지만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각각 3.2%, 0.7%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속에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유조선 공격까지 발생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7%를 넘어섰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65.65포인트(2.44%) 상승한 6963.35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12.42포인트(1.65%) 상승한 763.51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476.6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7.23 khwphoto@newspim.com

키움증권은 미국 정부가 발표한 301조 강제노동 관세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에는 12.5%의 관세가 적용되지만 최혜국대우(MFN) 관세가 적용되고, 해당 이슈가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된 데다 반도체와 철강, 자동차 등 무역확장법 232조 대상 품목과도 중복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한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발 악재를 반영해 약세 출발이 예상되지만 장중에는 반도체가 지수 하단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파벳의 설비투자(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장 마감 후 인텔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가이던스를 발표한 점도 반도체 투자심리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유가 상승에 따른 금리 부담이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은 과거 금리 급등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코스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로 지난해와 올해 금리 고점 당시보다 낮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으며,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개별 기업의 실적이 증시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비중은 기존대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IT하드웨어와 IT가전, 방산, 증권 업종도 내년까지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업종으로 제시했으며, 유가와 운임 상승의 수혜가 기대되는 해운과 정유 업종은 단기 대응이 가능한 업종으로 꼽았다.

한 연구원은 "유가와 금리 상승은 단기 변수지만 현재 코스피는 과거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며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이익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반도체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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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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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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