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24일 초등학생 대상 방학 도시락 배달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 맞벌이·한부모 등 돌봄 공백 가정 아동에게 다음달 3일부터 최대 16일 점심 도시락을 배달한다
- 군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10% 이하 아동을 지원하고 시범사업 결과 반영해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원 대상·운영 방식 확대 예정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군은 여름 방학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창 꾸러기 든든한 방학 도시락 배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방학 기간 급식 공백을 줄이고 아동의 기본 식사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낮 시간 돌봄이 어려운 가정의 식사 공백 문제를 고려해 마련됐다.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아동의 결식 가능성도 반영했다.
군은 거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부모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거창읍 초등학생 100여 명을 선정해 가정으로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10% 이하 가정이다.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존 아동급식 지원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며 군 누리집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창읍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행복나눔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도시락은 1회 1000원의 본인부담금이 적용된다. 지원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25일까지로 학교별 방학 일정에 따라 최대 16일 이용 가능하다. 이용 일수에 따라 최대 1만6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급식 시작 이후 납부 금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군은 시범사업 결과와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과 운영 방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홍기 군수는 "방학 중에도 아동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취약계층 아동 150명에게 지역 급식 가맹점을 통한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16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280여 명에게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돌봄 및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