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이 20일 베트남에서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 도내 10개 기업이 하노이·호치민에서 맞춤형 상담을 통해 153건, 628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해 전년보다 13.6% 늘었다
- 충북도는 남·북부 시장 특성에 맞춘 바이어 매칭과 제품 시연 등 전략적 지원으로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출계약 153건, 전년 대비 13.6% 증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베트남 시장을 겨냥한 권역별 맞춤형 수출 전략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 20~26일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2026 베트남 현지 수출상담회'를 열고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기린화장품,에이치피앤씨, 리파코, 넥스벨바이오텍, 함익진화장품, 뷰티코리아, 모이스텐, 올담, 프리벤티스트, 뷰니크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총 153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628만달러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기존 호치민 중심에서 벗어나 수도 하노이까지 상담회를 확대해 남·북부를 아우르는 전략을 처음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북도는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을 적용했다.
호치민은 기초·색조 중심의 대중 소비시장, 하노이는 기능성·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춰 바이어 매칭과 상담을 차별화했다.
또한 기업별 제품 특성과 진출 전략을 반영한 맞춤형 바이어 연결과 현장 제품 시연을 병행해 상담 실효성을 높였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 "현지 바이어와 직접 소통하며 베트남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해외 마케팅 지원이 확대되면 글로벌 진출 기회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순한 지역 확대가 아닌 시장 특성에 맞춘 수출 지원 방식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 기반의 전략적 지원으로 K-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