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괴산군이 31일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로 완판했다
- 10일부터 27일까지 5400여 상자, 1억3000여만 원을 팔았다
- 당일 수확·배송 전략으로 농가 소득과 브랜드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충북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전국 자매결연 도시를 돌며 진행한 직거래 행사에서 잇따라 완판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탰다.
산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당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신선도 전략이 수도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지역 대표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괴산군은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자매결연 도시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판매 행사를 운영한 결과 모두 5400여 상자를 판매해 1억3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40여 개 동주민센터와 공공기관, 단체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산지에서 갓 수확한 대학찰옥수수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면서 신뢰를 높였다.
읍·면별 판매 실적은 칠성면이 서울 일원본동과 성남 위례동 등 6개 자매결연지를 중심으로 30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사리면은 1900여만 원, 불정면은 1800여만 원을 판매했으며 소수면·청천면·감물면도 각각 1100여만 원 안팎의 실적을 거두며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수확 당일 배송되는 대학찰옥수수의 신선함과 쫀득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매년 직거래 행사를 기다릴 정도로 괴산 대학찰옥수수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괴산군은 직거래 판매가 유통 단계를 줄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 대학찰옥수수는 맛과 품질에서 전국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와 판촉 행사를 확대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괴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