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한킴벌리는 31일 몽골서 열리는 UNCCD COP17에서 토진나르스 산림복원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2003년부터 몽골 토진나르스에 1300만 그루 이상을 심어 여의도 11배 규모 숲을 복원했고 관련 사례를 한·몽 그린벨트 포럼과 비즈니스 포럼에서 공유한다.
- 또 평화의숲과 홍보관을 운영하고 AI 위성분석으로 21년간 산림변화와 복원 효과를 정량 평가해 향후 정밀 복원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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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와 지속가능경영 성과 공유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유한킴벌리는 오는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UNCCD COP17)에 참가해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 산림복원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사례를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UNCCD COP17은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회의다. 올해는 몽골 정부 주관으로 '토지 복원을 통한 희망 복원(Restoring Land, Restoring Hope)'을 주제로 개최되며, 전 세계 197개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8월 24일 열리는 '한·몽 그린벨트 20주년 기념 포럼'에서 민간 대표로 참여해 몽골 토진나르스 유한킴벌리숲 조성 사례를 발표한다. 회사는 지난 2003년부터 몽골 정부와 숲환경 NGO 평화의숲,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대규모 산불 이후 사막화가 진행되던 토진나르스 지역에 13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그 결과 서울 송파구 면적, 여의도 약 11배에 해당하는 3250헥타르(ha) 규모의 숲을 복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날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여한다.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Leading Change, One Hectare at a Time' 세션 패널로 참석해 기업의 토지 복원 활동과 지속가능경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는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와 이집트 세켐(SEKEM), 코트디부아르 아틀란틱그룹 등 글로벌 기관 대표들도 함께 참여한다.
총회 기간에는 평화의숲과 함께 상설 홍보관도 운영한다. 그린존 한국관에서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2년의 역사와 몽골 산림복원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며, 블루존 창원이니셔티브 홍보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사막화 방지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산림복원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타어스랩과 함께 AI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해 2003년부터 2024년까지 21년간의 산림 변화와 복원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산불 발생 시 보다 정밀한 산림 복원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Q&A]
Q1. 유한킴벌리가 UNCCD COP17에서 발표할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
A1. 유한킴벌리는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7차 당사국총회에서, 2003년부터 23년간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13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여의도 11배(3250ha) 규모의 숲을 복원한 '몽골 유한킴벌리숲' 산림복원 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합니다.
Q2. 어떤 세션과 포럼에서 어떤 역할로 참여하나요?
A2. 8월 24일 '한·몽 그린벨트 20주년 기념 포럼'에서 몽골 토진나르스 유한킴벌리숲 조성 사례를 발제하고, 같은 날 비즈니스 포럼 첫 세션 'Leading Change, One Hectare at a Time' 패널로 참여해 기업이 토지 복원 약속을 실제 복원 면적·숲 생산성 성과로 연결한 사례를 코스타리카·이집트 SEKEM·코트디부아르 Atlantic Group 등과 함께 공유합니다.
Q3. 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사업의 정량적 성과는 어떻게 입증됐나요?
A3. 유한킴벌리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타어스랩과 AI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2003~2024년 21년간 숲의 변화를 수치화했으며, 총일차생산성(GPP)이 0.33에서 0.70 kgC/m²/yr로 약 2.1배 증가했고, 조림지의 GPP 증가 속도가 자연 회복 지역보다 약 1.6배 빠른 것으로 나타나, 산불 피해지 복원이 실제로 탄소 흡수·생태계 회복에 기여했음을 정량적으로 입증했습니다.
Q4. UNCCD COP17 현장에서 어떤 홍보·전시 활동을 병행하나요?
A4. 숲환경 NGO 평화의숲과 함께 그린존 한국관 상설 홍보관에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2년의 역사와 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성과를 전시하고, 블루존 창원이니셔티브 홍보관에서는 우리나라 사막화 방지·토지 복원 성과를 다각적으로 소개해, 기업·시민사회가 함께 만든 장기 산림복원 모델을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입니다.
Q5. 이번 발표가 유한킴벌리 ESG·환경경영 측면에서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5. 유한킴벌리가 20년 넘게 이어온 몽골 숲 복원 사업을 단순 '나무 몇 그루' 수준이 아니라 생태학적 생산성과 탄소 흡수 효과까지 정량화해 유엔 공식 회의에서 공유하는 것은, 기업 산림복원이 글로벌 기후·사막화 대응에 실질적 기여를 한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동시에, 장기 조림·AI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ESG 경영 대표 사례로서 한국 기업의 환경 리더십을 보여주는 계기가 됩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