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즈버즈가 7일 상반기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AI 광고 플랫폼 성장으로 기술사업부 매출이 급증하고 4개 반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 와이즈버즈는 크리에이티브 AI 솔루션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주식병합 등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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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코스닥 상장기업 와이즈버즈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5.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2억 1,128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억원, 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49.1%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3.5%로 10.4%포인트 상승했다.
와이즈버즈는 2024년 하반기 흑자 전환 이후 4개 반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와이즈버즈 측에 따르면, 실적은 매년 하반기에 크게 개선되는 계절적 흐름을 보여왔다. 2024년 상반기에는 6. 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하반기에 29. 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에도 상반기 26억원에서 하반기 50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AI 광고 플랫폼 '네스트 애즈 매니저'를 앞세운 기술사업부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상반기 매출은 12억 5,357만원으로 전년 대비 135. 9% 증가했다. 2분기에는 영업이익 8,000만원대를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을 -85. 9%에서 11. 6%로 전환시켰다. 네스트 애즈 매니저의 6월 순매출은 1월 대비 100% 증가했다.
와이즈버즈는 도입 매체가 16곳으로 늘었으며, 종합 포털 다음, 사람인, 블라인드, 데일리샷, 하나투어, 롯데ON, 다나와, 에누리닷컴 등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이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와이즈버즈 측은 매체사가 별도 인프라 없이 SDK 설치만으로 광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고, AI가 기획부터 정산까지 자동 처리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개발한 크리에이티브 AI 솔루션 '애드바이저(Ad-Visor)'를 하반기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인 '애드바이저'의 'AI 리사이징' 기능은 1개의 PSD 파일로 10개 주요 매체 40개 규격 베리에이션을 수 초 만에 자동 생성해 제작 시간을 단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이즈버즈는 실적 반등에 맞춰 주주내용 제고에도 나섰다. 지난 5월 창사 신규로 2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75%(15억원) 소각을 결정했으며, 주가 안정을 위해 5대1 주식병합도 단행했다. 와이즈버즈 측은 실적 성장에 발맞춰 주주환원 정책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