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대표가 31일 제주 실종 여성 사건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다
- 그는 경찰의 허위 종결과 자살 판단을 비판하며 개혁을 촉구했다
- 검찰 해체보다 경찰 개혁이 먼저라며 전면 수사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완수사권 박탈하려면 경찰부터 완전히 개혁하는 게 순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제주 실종 여성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의문을 제기하며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을 박탈하려면 먼저 경찰부터 완전히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이 경찰 수사를 믿지 못하는 나라가 됐다"며 "이런 경찰에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도저히 맡길 수 없다. 검찰 해체 작업을 지금이라도 당장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당초 시신 발견 이후 타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이 불분명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밝힌 점을 지적했다.

장 대표는 "애당초 자살이 가능하니 자살이라고 결론 내린 것이 잘못"이라며 "도대체 경찰은 무엇을 감추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지난 28일 직접 제주 현장을 찾았던 장 대표는 "시신 발견 당시 발이 땅에 닿아 있었다고 하고, 실제로 살펴본 야자수 가지도 사람의 몸무게를 지탱할 만큼 단단하지 않았다"며 "목을 매 자살했다고 판단하기 어려운데도 경찰은 자살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부경장에 대해서도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현장 수색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종자와 연락이 됐다'는 거짓말로 수색을 중단시켰다"며 "의도적으로 수색을 중단시킨 것은 아닌지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목 졸라 살해한 후 목을 매 자살한 것처럼 위장한 것은 아닌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해당 부경장이 허위 종결한 다른 실종 사건과 지휘 라인의 관여 여부까지 전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경찰 개혁? 지금의 경찰은 스스로 개혁할 수준조차 되지 않는다"며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억울한 피해를 당한다면 오롯이 이 정권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