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현도 기자가 10일 수도권 아파트 신고가 거래 급증을 전했다.
- 7월 수도권 15억초과~20억원이하 신고가 비중 53.8%였다.
- 서울·경기 중고가, 인천 저가 중심 거래가 뚜렷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올해 7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6억원 초과~20억원 이하 중간·고가 가격대를 중심으로 기존 최고가를 넘어서는 신고가 거래 비중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7월 수도권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은 53.8%로 집계됐다. 1년 전(47.9%)보다 5.9%p(포인트) 오른 수치로, 모든 가격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역시 1년 전 23.4%에서 47.0%로 23.6%p 껑충 뛰었다.
가격대별 거래 비중을 보면 수도권 전체 거래의 과반 이상이 3억~6억원 이하(37.9%)와 3억원 이하(23.2%) 등 중저가에 쏠렸다. 하지만 가격 경신은 6억원 이상 주택에서 더 활발하게 이뤄졌다. 반면 20억원 초과 초고가 구간은 거래량이 적은 편이며 신고가 비중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은 9억~20억원 이하 거래에서 신고가 비중이 유독 높았다. 특히 15억~20억원 이하의 신고가 비중이 48.7%로 가장 높았으며, 12억~15억원 이하(46.4%), 9억~12억원 이하(40.4%)가 뒤를 이었다. 실수요자와 선호도가 높은 상급지 중심으로 가격 경신이 활발했다는 분석이다.
경기도 역시 9억원 이상 거래에서 신고가 비중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15억~20억원 이하 구간은 전체 거래 비중(1.8%)은 작지만 신고가 비중이 62.8%에 달해 경기 지역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인천은 6억원 이하 거래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며 저가 중심 거래 구조를 유지했다. 가격 상승률이나 최고가 경신 움직임도 서울·경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뎠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이재명 정부의 실거주 강화 세제개편안 및 금융 규제 변화가 향후 가격대별 거래 구조와 신고가 형성 흐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AI Q&A]
Q. 2026년 7월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격대는 어디인가요?
A.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구간입니다. 해당 가격대의 신고가 비중은 53.8%로 1년 전(47.9%)보다 5.9%p 상승해 수도권 전체 가격대 중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구간도 1년 전 23.4%에서 47.0%로 23.6%p 급증했습니다.
Q.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지역별 가격대 거래 양상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서울은 9억원 초과~20억원 이하 중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경기도는 9억원 이상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반면 인천은 전체 거래의 약 90%가 6억원 이하 중저가 거래에 집중되었고 신고가 비중도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Q. 거래 비중과 신고가 비중 간에 어떤 불일치가 관찰되었나요?
A. 수도권 전체 거래 물량 자체는 3억원 초과~6억원 이하(37.9%) 등 중저가 구간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최고가를 경신하는 신고가 거래는 6억원 이상 중고가 주택형에서 훨씬 집중적으로 나타났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