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교육청이 10일 과학교사 300명 연수를 시작했다.
- 지능형 과학실 기반 데이터·디지털 수업을 19일까지 운영한다.
- 초·중등 탐구 실습으로 교원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지능형 과학실 기반 탐구 수업 확산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내 과학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과학 수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와 디지털 활용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연수는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현동초등학교, 진영고등학교, 창원중앙중학교 등 4곳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지능형 과학실 플러스(+)' 모델 학교로 선정된 131개 학교와 2021년부터 지능형 과학실을 운영해 온 학교 교원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탐구 수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초등 과정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서부 권역인 과학교육원과 동부 권역인 현동초등학교에서 각각 15명씩 4개 반,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초반에서는 무선 컴퓨터 기반 과학 실험 장치(MBL)와 센서를 활용한 학생 탐구 중심 수업 설계를 다룬다. 심화반에서는 '지능형 과학실 온(ON)'을 활용한 센서 기반 탐구와 MBL을 연계한 개방형 탐구 수업을 실습한다.
중등 과정에는 240명이 참여한다. 기초반은 과학교육원과 진영고등학교에서 각각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가상 모의실험, 영상 현미경, 코딩 센서, MBL 센서 등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수업 실습을 진행한다.
중등 심화반은 과학교육원과 창원중앙중학교에서 각각 15명씩 8개 반으로 운영한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전공별 맞춤형 실습을 중심으로 분광광도계를 활용한 잔류 염소 측정, 정성·정량 분석 실험, '지능형 과학실 온(ON)'을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등을 다룬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능형 과학실 등 미래형 과학 수업 환경이 학교 현장에 자리 잡고 교원의 데이터 기반 탐구 수업 역량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탐구·참여 중심 과학 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려면 교원이 지능형 과학실과 데이터 기반 탐구 도구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연수가 초·중등 과학 수업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