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작 뮤지컬 오페라가 11일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연한다고 밝혔다.
- 오페라는 루이 14세·륄리·몰리에르의 예술과 권력 갈등을 그렸다.
- 문태유·조병규·백인태 등 출연, 추정화가 작·연출을 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월 1~18일 이화여대 삼성홀 공연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창작 뮤지컬 '오페라'가 오는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고 11일 밝혔다.

'오페라'는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인 루이 14세와 극작가 몰리에르, 음악가 장바티스트 륄리 등 세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예술과 권력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서로 다른 결핍을 지닌 세 사람이 만나 새로운 예술의 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했던 루이와 타국에서 음악과 춤으로 살아남으려는 륄리,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파리의 무대를 사로잡은 몰리에르가 함께 예술의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그러나 루이가 절대왕권을 확립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작품은 예술이 점차 권력의 수단으로 변해가는 과정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세 인물의 갈등을 조명한다. 17세기 프랑스 궁정을 배경으로 음악과 연극, 춤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이 14세 역에는 문태유와 조병규가 캐스팅됐다. 문태유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팬레터', 연극 '벙커 트릴로지'를 비롯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조병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한다.
음악가 륄리 역은 백인태와 조환지가 맡는다. 백인태는 JTBC '팬텀싱어' 시즌1 출연 이후 테너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조커', '에비타' 등에 출연했다. 조환지는 뮤지컬 '매드해터', '시지프스', '차미' 등에서 관객과 만났다.
몰리에르 역에는 임강성과 강정우가 출연한다. 임강성은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시지프스',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영화 '소리도 없이' 등에 출연했다. 강정우는 뮤지컬 '긴긴밤',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붉은 정원'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에서 활동했다.
이 밖에 아르망드 역에는 정아인과 백서진이 캐스팅됐다. 안 역은 박진주, 콜베르 역은 김세진, 캉베르 역은 김준오, 마자랭 역은 좌승훈, 데젤 역은 권성찬이 맡는다.
작·연출은 뮤지컬 '시지프스', '프리다', '인터뷰' 등을 선보인 추정화가 맡았다. 실존 인물들의 관계를 재구성해 예술과 권력이 충돌하는 과정을 무대에 풀어낼 예정이다.
작곡과 음악감독은 허수현이 맡는다. 루이 14세의 권력과 륄리의 욕망, 몰리에르의 진실 등 각 인물의 정서와 심리 변화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뮤지컬 '오페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