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11일 잠실 두산-한화전, '곽빈 vs 왕옌청' 미리 보는 AG 선발 맞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두산 곽빈과 한화 왕옌청이 11일 잠실서 선발 격돌했다
  • 두산은 마운드, 한화는 공격력이 강점으로 맞섰다
  • 전망은 두산 근소 우세지만 선취점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잠실 경기 분석 (8월 11일)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리그 4위 두산 베어스(52승 4무 45패)와 6위 한화 이글스(47승 3무 49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두산 곽빈, 한화 왕옌청으로 예고됐다. 시즌 상대 전적은 한화가 6승 1무 5패로 근소하게 우세하다. 곽빈은 9승, 왕옌청은 10승을 거두고 있다. 다승왕 경쟁도 걸린 맞대결이다.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한국과 대만을 대표할 두 투수의 선발 대결이라는 의미도 있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우완 선발 투수 곽빈. [사진=두산 베어스]

◆팀 현황

두산 베어스(52승 4무 45패, 4위)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5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문학 SSG전에서 5-3으로 역전승한 뒤 LG와의 잠실 3연전에서 4-2 승리, 2-2 무승부, 8-3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경기였던 2일 LG전에서는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대한과 오명진, 박준순, 김민석, 조수행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다만 이후 폭염 휴식을 취해 타격감을 장담할 수는 없다. 

두산의 가장 큰 강점은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3.76과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6이 모두 리그 1위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46차례로 가장 많다. 곽빈과 최민석을 중심으로 한 선발진이 버티고 불펜이 접전을 지키는 방식으로 4위까지 올라섰다.

공격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팀 타율 0.269는 7위, 출루율 0.341은 공동 7위다. 장타율 0.395와 OPS(출루율+장타율) 0.736은 각각 8위이며 467득점도 8위에 머물러 있다. 팀 홈런은 77개(7위)로 한화보다 37개 적다. 대신 김민석과 박찬호가 출루해 박준순과 양의지 등이 해결하는 구조는 인상적이다. 왕옌청에게 많은 점수를 뽑기 어려운 만큼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해야 한다.

한화 이글스(47승 3무 49패, 6위)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열린 KT와의 수원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5할 승률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지난 4일 삼성전에서는 왕옌청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노시환이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요나탄 페라자와 문현빈은 5회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결승 득점에 힘을 보탰다. 이후 폭염 휴식기를 맞았다. 

한화의 강점은 공격력이다. 팀 타율 0.277로 3위, 장타율 0.429로 2위다. OPS는 0.784로 공동 1위이며 578득점은 리그에서 가장 많다. 팀 홈런도 114개로 공동 2위다. 강백호,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 노시환 등 강타자들이 중심 타선을 이끌고 있다.

마운드는 기복이 있다. 팀 평균자책점은 4.74로 6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30차례로 7위다. 팀 블론세이브도 17차례로 리그 공동 최다다. 왕옌청과 류현진 등 선발 투수가 호투하고도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가 있었다. 폭염으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불펜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이번에는 왕옌청이 만든 흐름을 경기 후반까지 이어가야 한다.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곽빈(우투)

곽빈은 2026시즌 20경기 115이닝, 9승 4패, 평균자책점 2.66, WHIP 1.15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138개, 볼넷은 30개이며 피안타율은 0.234다. 퀄리티스타트는 13차례다.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1위에 올라 있으며 이닝 소화력과 타자 제압 능력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최근 흐름도 안정적이다. 지난달 16일 NC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패했지만 26일 삼성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직전 등판인 지난 1일 LG전에서도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근 두 경기 성적은 12이닝 1승, 2실점, 18탈삼진이다. 최근 10경기 평균자책점도 1.94에 불과하다.

한화를 상대로는 고전했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해 9.2이닝 동안 7실점(4자책점)을 기록하고 2패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은 3.72다. 지난 4월 4일 잠실 경기에서는 4.2이닝 7피안타 5사사구 6실점(3자책점)으로 무너졌다. 

평가: 곽빈은 최고 시속 150㎞대 중후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활용하는 우완 파워피처다. 115이닝에서 138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30개만 허용했다. 과거보다 제구가 안정되면서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타자와 적극적으로 승부할 수 있게 됐다. 한화에는 강백호와 노시환, 페라자 등 실투를 홈런으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가 많다. 빠른 공을 스트라이크존 안에만 밀어 넣기보다 커터와 변화구를 활용해 장타 코스를 피해야 한다. 한화전 약세를 극복하려면 1~3회 사사구를 줄이고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화 선발: 왕옌청(좌투)

대만 출신 왕옌청은 2026시즌 21경기 110.1이닝, 10승 4패, 평균자책점 3.34, WHIP 1.41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88개, 볼넷은 45개다. 피안타율은 0.261이며 퀄리티스타트는 7차례다. 평균자책점 5위에 올라 있고 LG 임찬규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다. 올 시즌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후반기 들어 투구 내용이 더 좋아졌다. 지난달 17일 키움전에서 5이닝 7실점(3자책점)으로 패했지만 23일 KIA전에서 7이닝 2실점, 29일 롯데전에서도 7이닝 2실점으로 연승했다. 직전 등판인 지난 4일 삼성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거뒀다. 후반기 네 경기 성적은 25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2.52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3연승을 달렸다.

두산에는 특히 강했다. 올 시즌 두산전 3경기에서 패전 없이 2승,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했다. 4월 4일 잠실에서는 6.1이닝 3실점(무자책점), 5월 22일 대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했다. 지난 6월 3일 잠실 경기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막았다. 상대한 9개 구단 가운데 두산전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다.

평가: 왕옌청은 140㎞대 중후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횡으로 크게 움직이는 스위퍼를 중심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흔든다. 투구 동작에서 공을 숨기는 디셉션도 좋다. 최근에는 좌타자의 몸쪽을 과감하게 공략하면서 바깥쪽 스위퍼의 효과를 높였다. 다만 110.1이닝에서 볼넷 45개를 허용해 제구가 흔들리는 날에는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박찬호와 박준순, 양의지 등 두산의 우타자들을 상대로 몸쪽 승부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두산의 낮은 장타력만 믿고 가운데로 빠른 공을 던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한화 좌완 아시아쿼터 왕옌청. [사진=한화 이글스] 

◆주요 변수

엇갈린 두 선발의 상대 전적

곽빈은 시즌 평균자책점 2.66과 138탈삼진으로 왕옌청보다 전체 성적이 좋다. 그러나 한화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통산 평균자책점도 5.33으로 높다. 반대로 왕옌청은 두산전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했다. 곽빈과 왕옌청이 맞대결한 4월 4일과 5월 22일 경기에서도 모두 왕옌청이 승리투수가 됐다. 곽빈이 시즌 전체의 상승세를 이어갈지, 왕옌청이 맞대결 강세를 재현할지가 가장 큰 변수다. 또한,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일 수 있어 미리보는 AG라고 불릴 만한 매치업이다. 

한화의 장타력과 곽빈의 탈삼진 능력

한화는 578득점으로 1위, 팀 홈런 114개로 공동 2위다. 강백호와 노시환이 각각 23홈런을 기록했고 페라자와 문현빈도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반면 곽빈은 탈삼진 138개로 리그 1위이며 피홈런도 8개에 그쳤다. 한화 중심 타선이 빠른 공을 노려 장타를 터뜨릴지, 곽빈이 변화구와 높은 포심으로 헛스윙을 끌어낼지가 초반 흐름을 결정할 수 있다.

두산 타선의 왕옌청 공략법

두산은 왕옌청을 세 차례 만나 18.1이닝 동안 자책점 3점만 뽑았다. 왕옌청의 스위퍼에 끌려나가거나 빠른 공에 타이밍이 늦으면서 공격 흐름이 끊겼다. 이번에는 박찬호와 박준순 등이 초반부터 출루하고 양의지와 김민석이 득점권 기회를 해결해야 한다. 왕옌청이 6회까지 적은 투구 수로 버티면 한화가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긴 휴식 이후의 실전 감각

두산은 지난 2일, 한화는 4일 이후 공식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곽빈은 지난 1일 LG전 이후 열흘 만에, 왕옌청은 4일 삼성전 이후 일주일 만에 선발 등판한다. 충분한 휴식으로 두 투수의 구위가 강해질 수 있지만 타자들의 실전 감각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양 팀 불펜도 모두 정상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선발이 비슷하게 버틴다면 팀 평균자책점과 블론세이브 수에서 앞선 두산이 경기 후반 유리할 수 있다.

폭염과 변경된 경기 시작 시간

KBO는 폭염 대응을 위해 11일부터 9월 6일까지 고척을 제외한 모든 경기의 시작 시간을 오후 7시로 늦췄다.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경기 시작을 늦췄더라도 더위와 체력 관리가 변수가 될 수 있다. KBO는 3회와 7회 종료 뒤 4분간 쿨링 브레이크도 운영한다. 경기 초반 투구 수가 늘어나면 긴 휴식 뒤 등판하는 두 선발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리그 최고 수준의 마운드를 갖춘 두산과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한화의 맞대결이다. 두산은 팀 평균자책점과 WHIP, 퀄리티스타트에서 모두 1위다. 한화는 팀 득점 1위, 장타율 2위, 팀 홈런 공동 2위로 공격 지표에서 두산을 크게 앞선다. 시즌 상대 전적도 한화가 6승 1무 5패로 근소하게 우세하다.

선발 투수의 시즌 전체 성적에서는 곽빈이 앞선다. 곽빈은 평균자책점 2위와 탈삼진 1위에 올라 있고 최근 두 경기에서도 12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한화를 상대로 올 시즌 2패를 기록했고 왕옌청과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패했다. 왕옌청은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3연승을 기록한 데다 두산전 평균자책점도 1.47에 불과하다.

전체적으로는 두산의 근소 우세를 본다. 왕옌청의 상대 전적은 부담이지만 곽빈의 최근 구위와 제구가 시즌 초 한화전 당시보다 안정됐다. 두산은 선발진과 불펜을 포함한 팀 평균자책점에서 한화보다 약 1점 앞선다. 곽빈이 한화 중심 타선의 장타를 억제하고 6이닝을 2실점 이내로 막으면 홈팀 두산이 경기 후반 마운드 우위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왕옌청이 두산전 강세를 이어가고 한화가 곽빈을 상대로 선취점을 뽑으면 경기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강백호와 노시환, 페라자 가운데 한 명이 장타를 터뜨리고 왕옌청이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면 한화가 상대 전적의 우위를 이어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곽빈의 한화전 약세 극복, 왕옌청의 두산전 강세 재현, 긴 휴식 뒤 타선의 실전 감각과 선취점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11일 잠실 두산-한화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