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징둥·메이퇀·알리바바가 18일 할인 마트 출점을 확대했다.
- 징둥은 11곳, 메이퇀은 58곳, 허마는 560곳을 운영했다.
- 신선식품 수요와 자체 브랜드로 수익성 개선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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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18일 오전 09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1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외식·배달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징둥그룹(JD닷컴 9618.HK), 메이퇀(3690.HK), 알리바바(9988.HK)가 할인 마트 사업으로 경쟁 영역을 넓히며 신규 점포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JD닷컴은 최근 장쑤성 옌청과 허베이성 옌자오에 처음으로 할인 마트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두 매장은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이다. JD닷컴은 지난해 8월 허베이성 줘저우에 첫 할인 마트를 개점한 이후 현재 여러 성과 도시에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퇀은 '콰이러허우(快樂猴)' 할인 마트를 더욱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JD닷컴과 같은 달 항저우에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현재 매장 수를 58곳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현재 27곳의 매장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식료품 사업 부문인 허마(盒馬)는 7월 24일 청두에서 할인 중심의 지역 밀착형 사업을 통해 6개의 신규 할인 마트를 개점했다. 앞서 7월 초에도 같은 형태의 매장 2곳을 추가로 열었다. 허마는 2024년 6월 이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현재 약 560개의 할인 마트를 보유하고 있다.
JD닷컴과 메이퇀, 알리바바의 할인 마트 확대는 주로 지역 소매시장에서 신선식품에 대한 높은 빈도의 수요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바이롄컨설팅의 창업자이자 소매 전자상거래 업계 전문가인 좡솨이는 "이들 3개 기업이 할인 마트를 촘촘하게 출점함으로써 공급망 후단과 주문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빠르게 분산·절감하고, 이를 통해 신규 사업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 3개 기업은 다수의 자체 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JD닷컴의 할인 마트 체인은 징셴팡(京鮮坊), 징웨(京悅), 7Fresh 등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며 곡물·식용유·세제 등 일상생활용품을 포함해 수백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허마 지역 밀착형 사업에서는 자체 브랜드 상품(Private SKU)이 전체 상품의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인 마트에서 자체 브랜드를 도입하는 것은 극단적인 가성비를 구현하고 수익에 기여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좡솨이는 강조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은 자체 브랜드 제품을 위한 판매·시장 검증 환경을 제공하며, 자체 브랜드는 차별화된 제품과 가격 결정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마트 업계는 전자상거래 대기업들이 할인 매장을 계속 확대하는 가운데 여전히 조정과 전환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중국체인점·프랜차이즈협회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매장 수가 1만5000곳을 넘는 92개 마트 운영업체 가운데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은 23%에 불과했다. 반면 51%는 순이익이 감소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