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이 15일 공동 현안 대응에 나섰다.
- 순천대 의대·병원 설립과 의료체계 구축을 건의했다.
- 공공기관 우선 배치와 항만공사 독립성 유지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양·순천·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 7개 시·군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비롯한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여수·순천·광양·고흥·구례·보성·곡성 등 동부권 7개 시·군은 지난 15일 여수시청에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 상생협의회 제2차 시장·군수 간담회'를 열고 5건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공영민 고흥군수와 구례·보성·곡성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7개 시·군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동부권 우선 배치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독립성과 전문성 유지 ▲동부권 권역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 ▲통합특별시 동부청사의 위상 및 권한 강화 등이 담겼다.
특히 참석 시·군은 동부권 84만 주민의 생명권과 의료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순천대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하고 필수·중증·응급의료를 권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는 수도권과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동부권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응급·중증환자의 장거리 이송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동 대응으로 풀이된다.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전남광주 동부권에 공공기관을 우선 배치하고 지역의 핵심 산업 기반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독립성과 항만 전문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참석 단체장들은 "이번 상생협의회 출범이 시·군 간 협력을 한 단계 높이고 공동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각 지역의 강점을 연계해 동부권 상생발전을 이끄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