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공고 윈드오케스트라가 19일 전국 관악대회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 전주공고 윈드오케스트라는 2년 연속 대상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 학교와 교육공동체 지원 속에 12월 16일 합동연주회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946년 창단 전통 이어 방학 집중연습으로 지난해 이어 고등부 정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공업고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가 전국 규모 관악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을 거머쥐며 오랜 전통과 학생들의 연주 역량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공고 윈드 오케스트라는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고등부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다.

1946년 창단된 전주공고 윈드 오케스트라는 현재 1학년 11명, 2학년 22명, 3학년 8명 등 총 41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Flight'를 연주곡으로 선정했다. '비행'을 뜻하는 이 곡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순탄한 순간뿐 아니라 변화와 긴장, 난기류를 헤쳐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김민수 지휘자는 "대회를 준비하며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완벽한 연주를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며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서로의 소리를 믿으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낸 과정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학교와 교육공동체의 지원도 수상에 힘을 보탰다. 오홍학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전북교육청, 총동창회, 관악 동문회 등 학교 안팎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학생들이 연주에 집중하고 역량을 펼치는 기반이 됐다.
오홍학 전주공고 교장은 "80년 전통의 윈드 오케스트라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주공고 윈드 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16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 전북 지역 특성화고 합동연주회'에 참여해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