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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K4 진주시민 꺾고 코리아컵 8강 진출...전북은 당진에 패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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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이 19일 진주시민축구단을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전북은 19일 당진시민축구단과 승부차기 끝에 패해 탈락했다.
  • 대전·광주·김포·안양도 승리해 코리아컵 8강에 합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코리아컵 통산 최다 우승(6회)에 빛나는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코리아컵 8강에 올랐다. 또 다른 최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 현대는 승부차기 끝에 K3리그 당진에게 패하며 코리아컵 2연패 도전이 무산됐다. 

포항은 1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3-1로 꺾었다.

[서울=뉴스핌] 포항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조르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8.19 football1229@newspim.com

당초 이 경기는 포항의 홈구장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기장 안전 문제로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장대비 속에서 열린 경기 초반 분위기는 진주시민으로 흘러갔다. 전반 11분 이승환의 패스가 굴절된 뒤 골 지역 왼쪽에 있던 이호영에게 연결됐다. 이호영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포항은 후반 들어 승부를 뒤집었다. 포항은 후반 20분 조르지의 패스를 받은 황서웅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5분 뒤에는 조르지가 직접 해결했다. 후반 25분 김승호의 패스를 받은 조르지는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조르지는 후반 33분 골문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날 조르지는 2골 1도움으로 포항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8강행을 이끌었다.

[서울=뉴스핌] 전북 현대 정정용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8.19 football1229@newspim.com

'디펜딩 챔피언' K리그1 전북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당진시민축구단(K3리그)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2-2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해 탈락했다.

전북은 전반 10분 만에 당진시민의 류연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9분 전북 이탈로가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4분 최시온이 실점하며 다시 당신시민에게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19분 한석진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도 승패가 갈리지 않았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선 전북의 3번 키커 김하준이 당진시민 골키퍼 최영은을 뚫지 못했다. 전북은 기적의 희생양이 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2 충남아산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대전은 이순신종합운동장(충남 아산)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3-2로 이겼다.

대전은 전반 22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디오고가 헤더로 마무리해 앞서갔다. 충남아산은 전반 42분 한교원의 뒤꿈치 패스를 받은 박성우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대전은 후반 6분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명재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해 내준 컷백 패스를 마사가 오른발로 차 넣었다. 후반 42분에는 정재희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충남아산은 후반 추가시간 은고이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서울=뉴스핌]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8.19 football1229@newspim.com

광주FC는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시민축구단(K3)을 1-0으로 제압했다. 광주는 전반 35분 김종석의 패스를 받은 바 루아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바 루아의 광주 입단 첫 골이다.

김포FC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를 2-1로 꺾었다. 김천은 전반 30분 이찬욱의 헤더 골로 먼저 앞섰지만, 김포는 후반 채프먼과 장부성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31분 제주 최병욱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분 김영찬, 후반 23분 이진용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부산구덕운동장에선 K리그1 부천FC가 연장 접전 승부 0-0 무승부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K리그2 부산아이파크를 5-3으로 제압했다.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K리그1 강원FC가 0-0 무승부 직후 승부차기에서 K리그2 성남FC를 4-3으로 따돌렸다. 

코리아컵은 이번 대회부터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마치는 추춘제로 개편됐다. 8강 이후 일정은 2027년 5월 재개된다. 8강전은 내년 5월 19일, 준결승전은 5월 26일, 결승전은 6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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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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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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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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