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지혜 의원은 20일 김민석 대표가 정부 정책 빈틈을 메울 것이라 말했다.
- 박 의원은 새 대표 선출이 국정 안정과 개혁 이행 기대를 반영했다고 봤다.
- 대야 관계는 성과 우선이라며 여야 협치 여지도 남겨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당청 관계, 무비판적 추종 아닌 '창조적 수평관계'로 발전"
[서울=뉴스핌] 이호승 기자 =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8·17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김민석 대표와 관련해 "국무총리로서 행정부를 점검했던 강점을 살려 정부 정책의 빈틈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뉴스핌TV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김민석 새 대표 선출 배경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당원과 국민의 마음이 반영된 결과"라며 "약속한 개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이행하면서도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길 바라는 두 가지 바람이 전당대회에 투영됐다"고 분석했다.
지도부 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파열음이 일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구체적인 전술이나 속도에 대한 이견은 당연히 존재할 수 있고, 다양한 생각이 공존할 때 정당 경쟁력이 더 높아진다"며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되 최종 결정에는 다 같이 힘을 싣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총리 출신 대표체제' 여당이 정부의 정책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할 수 있다는 지적에는 "김 대표가 공언한 '창조적 수평 관계'에 주목해야 한다"며 "당과 청와대가 수평적 관계 속에서 건설적 의견을 주고받으며 더 나은 대안을 만드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야 관계와 관련해 당분간 협치보다 성과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의원은 "야당이 자중지란에 빠져 국회 파트너로서 합리적 대화가 어려운 상태"라며 "지금은 야당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집중하기보다 여당이 목표한 성과를 빠르게 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만 박 의원은 "원 구성 협상 난항 속에서도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온실가스 장기 감축 경로 법안을 처리했던 경험이 있다"며 "상대방에게 대화와 타협의 여지가 있다면 목표 달성을 위한 협의는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여야 협치를 강조했다.

◆프로필
-1978년생(경기 연천)
-경기과학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스웨덴 룬드대학교 대학원 환경경영·정책학 석사
-22대 국회의원(의정부 갑)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전략본부 부위원장
yos54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