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20일 대전서 한화를 10-6으로 꺾었다.
- 7회 재역전 뒤 8회 김태군 투런포로 승부를 갈랐다.
- 3연전 싹쓸이로 KIA는 5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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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KIA 타이거즈가 두 차례 리드를 빼앗기는 난타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꺾고 대전 원정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KIA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18일부터 이어진 한화와의 3경기를 모두 잡은 KIA는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59승2무48패를 기록했다. 반대로 한화는 6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48승3무56패가 됐다.
초반 분위기는 한화가 가져갔다. 2회말 2사에서 최재훈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황영묵이 KIA 선발 황동하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황영묵의 시즌 첫 홈런이 2-0 리드를 만들었다.
잠잠하던 KIA 타선은 4회 류현진을 집중 공략했다. 박재현, 김선빈, 김도영의 세 타자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해럴드 카스트로의 몸에 맞는 공으로 첫 점을 뽑았다. 이어 나성범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단숨에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6회에도 김도영의 장타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김도영이 좌중간 2루타를 때렸고 카스트로가 우중간 적시타로 연결해 4-2로 간격을 벌렸다.
한화도 홈런으로 맞받았다. 7회말 황영묵의 안타 뒤 김태연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4-4 균형을 맞췄다. 이어 심우준이 KIA 유격수 실책으로 살아나간 뒤 한지윤까지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한화가 순식간에 6-4로 재역전했다.
하지만 KIA의 뒷심이 더 강했다. 8회초 김도영이 볼넷, 카스트로가 우전 안타를 기록해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나성범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한 KIA는 2사 1루에서 대타 김태군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태군은 한화 정우주의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4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5-6이던 스코어가 7-6으로 바뀌었다.
기세를 되찾은 KIA는 9회 한화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김호령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뒤 하주석의 좌전 적시타가 나왔고, 김도영의 안타에 이어 카스트로의 내야 땅볼 때 한 점을 더 보탰다. 계속된 만루에서는 김태군이 몸에 맞는 공으로 타점을 추가해 10-6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9회말 한지윤과 노시환의 안타로 마지막 기회를 엿봤으나 점수로 연결하지 못했다.
KIA 공격에서는 김태군의 존재감이 가장 컸다.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올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카스트로는 4타수 2안타 3타점, 나성범도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선의 힘을 보여줬다. 김도영은 4타수 3안타에 볼넷까지 더해 네 차례 출루하며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선발 황동하는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이후 이태양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7회 김범수와 최지민이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KIA는 재역전 이후 정해영과 성영탁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져 승리를 지켰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4점을 내주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최근 8경기 연속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7회까지 다시 리드를 잡은 한화는 정우주, 황준서, 김서현으로 이어진 불펜이 8~9회 KIA 타선을 막지 못하면서 연패 탈출 기회를 놓쳤다.
황영묵의 시즌 첫 홈런과 김태연·한지윤의 연속된 투런포까지 터지며 반전을 노렸던 한화였지만, 마지막 두 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반면 KIA는 7회 2점 차 열세를 뒤집는 집중력을 앞세워 3연전 싹쓸이와 5연승을 동시에 완성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8월 20일 대전 한화-KIA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