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성재가 21일 BMW 챔피언십 1R서 3언더파를 쳤다
- 후반 버디 4개로 공동 12위에 올라 반등했다
- 투어 챔피언십 진출 위해 남은 사흘 순위 끌어올려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8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 진출을 노리는 임성재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첫날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레리브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등과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6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윈덤 클라크, J.J. 스펀(이상 미국) 등 선두 그룹을 3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8년 연속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려면 최소 단독 7위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0위인 임성재는 남은 사흘 동안 순위를 더 끌어올려 상위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으나 5번홀(파4)과 6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무서운 집념을 발휘했다.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14번홀과 15번홀(이상 파4)에서도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앞세워 연속 버디를 추가,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낚아채며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페덱스컵 랭킹 4위로 최종전 진출을 확정한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반면 페덱스컵 랭킹 26위 김주형(24·나이키)은 더블보기 2개를 범하는 난조 끝에 2오버파 72타를 적어내며 공동 44위로 부진해 남은 라운드 반등이 절실해졌다.

1차전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샷 난조 속에 2오버파 72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반면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공동 선두에 오르며 기선을 제압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