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강서구가 22일 에코델타복지타운 사용승인을 받았다.
- 복지관·장애인복지관·가족센터 등 5곳을 한데 모았다.
- 강서구는 내년 1월 개관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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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가족센터 등 5개 시설 한곳 입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인구가 늘고 있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복지시설 5곳을 한데 모은 복합복지시설이 들어섰다.
강서구는 강동동 4863-1번지 일원에 건립한 에코델타복지타운이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에코델타복지타운은 노후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이전하고 장애인복지관을 신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출발했다. 이후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시설 관리와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확대됐다.
사업은 2020년 건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과 부지 매입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9월 착공했다. 올해 건축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사용승인을 받으면서 개관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복지타운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대지면적은 8738㎡, 연면적은 7648㎡이며 총사업비 415억5900만원이 투입됐다.
건물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립어린이집이 입주한다. 복지·장애인·가족·청소년·보육 분야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서구에 처음 설치되는 장애인복지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는 지역 내 부족했던 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복지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강서구는 앞으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집기 설치, 기관별 입주 준비를 마친 뒤 내년 1월 개관식을 열 계획이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에코델타복지타운은 그간 부족했던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장애인과 청소년을 비롯해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