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가 29일 삼천포아가씨 왕중왕전을 연다
- TOP7은 창작 신곡으로 본선 경연을 치른다
- 60주년 맞아 신삼천포아가씨 특별무대도 마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우승자 상금 1000만 원트로피 수여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제14회 삼천포아가씨 전국가요제 왕중왕전 최종 본선 진출자 7명이 확정되면서 60주년을 맞은 '삼천포아가씨'가 신곡 경연으로 무대를 넓힌다.
경남 사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제14회 삼천포아가씨 전국가요제 왕중왕전'이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왕중왕전은 전국 가요제 대상 수상자와 TV 음악 프로그램 우승자 가운데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50세 미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했다.
지난 5~6월 참가자 공모와 심사를 통해 TOP15를 먼저 뽑았고 이후 세미파이널 대면 오디션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7명을 확정했다.
최종 본선에 오른 TOP7은 문소리, 김성훈, 엄유정, 이환옥, 이해진, 최준서, 한아름(경연 순)이다. 이들은 각종 가요제 수상과 음악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들로, 예선을 거쳐 왕중왕전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본선 진출자들이 기존 유행가를 부르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별 음색과 개성에 맞춰 제작된 창작 신곡으로 경연을 치른다는 점이다.
조직위원회는 TOP7을 대상으로 전국 작사·작곡가들로부터 한 달간 맞춤형 창작곡을 공모했으며, 참가자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직접 곡을 선택해 최종 7곡을 확정했다.
TOP7에게 주어진 신곡은 문소리 '모른척'(허건웅 작사·작곡), 김성훈 '그대 꽃'(김남원 작사·작곡), 엄유정 '뱃타령'(한시윤 작사·남기연 작곡), 이환옥 '내 손을 닮은 사람'(박호명 작사·작곡), 이해진 '거시기 허네'(최준호 작사·작곡), 최준서 '남자 남자 남자'(허건웅 작사·작곡), 한아름 '만리향'(이용구 작사·이동철 작곡)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8월 한 달 동안 신곡 편곡과 반주 음악 제작, 팀 연습 등을 진행하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본선에서는 창작 신곡 경연과 함께 참가자들의 기존 기성곡 무대도 함께 선보여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100% 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왕중왕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TOP7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도 상금 100만 원과 TOP7 상패, 음악단체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왕중왕전 당선 작곡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가요제의 모태가 된 노래 '삼천포아가씨' 발표 60주년을 맞아 특별 무대도 마련됐다. 원곡을 만든 고 반야월, 고 송운선의 2세 음악인들이 직접 참여해 선친의 음악적 뜻을 기린다. 반야월의 딸 박희라 작사가와 송운선의 아들 송준서 작곡가는 직접 제작한 '신 삼천포아가씨'를 선보인다.
송준서 작곡가는 기존 '삼천포아가씨'를 재즈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무대와 '신 삼천포아가씨' 연주를 맡고 일본 소녀가수 아즈마 아키가 노래를 담당한다.
무대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동굴보이스' 최윤하, '삼천포 옥구슬' 김성범, 제1회 대상 수상자 문수화, 대회 타이틀곡 '삼천포아가씨'를 부른 은방울자매 등도 초대가수로 오른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