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승원이 25일 K리그1 24라운드 MVP에 뽑혔다.
- 정승원은 안양전 1골 2도움으로 서울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 서울은 승점 50점으로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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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름의 사나이' 정승원(FC서울)이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두 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MVP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19라운드 멀티 골에 이어 시즌 두 번째 MVP 수상이다.
정승원은 지난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서울의 7-0 대승을 주도했다. 전반 7분 문선민의 선제 결승 골을 도운 정승원은 전반 13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바베츠의 헤더 골까지 어시스트했다. 이어 후반 8분에는 직접 득점포를 가동하며 안양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서울은 정승원의 원맨쇼와 문선민, 클리말라, 안데르손, 이승모 등의 연속 골을 묶어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50점(15승 5무 4패) 고지를 밟은 서울은 2위 그룹인 울산, 전북(이상 승점 37)과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서울과 안양의 맞대결은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서울은 베스트 팀으로 각각 선정됐다.
24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안데르손(서울), 가브리엘, 갈레고(이상 부천)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정승원, 문선민, 바베츠(이상 서울), 루빅손(대전)이 선정됐다. 수비진은 김진수, 야잔(이상 서울), 패트릭(부천)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인천)이 꼈다. 서울은 베스트 11에만 6명을 배출했다.
K리그2 23라운드 MVP는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2도움으로 성남FC의 2-1 역전승을 이끈 빌레로에게 돌아갔다. 성남과 안산의 경기는 K리그2 베스트 매치, 성남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