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교육청이 27일 특수교육대상학생 10가정에 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족사진과 반명함 사진을 찍게 했다.
- 가족 유대와 진로·자립 준비를 돕고 내달 5일 체험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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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은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우리가족놀이터-인생사진'을 통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과 반명함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하는 '2026학년도 장애학생 토요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장애학생의 진로·자립 준비와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사진과 함께 학생의 진로 탐색과 사회생활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반명함 사진도 촬영한다. 촬영 과정에서는 장애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해도 이해하고 배려해 준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소망했던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사진 촬영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당당한 성인기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다음 달 5일 유·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무화과 수확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세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