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하성은 28일 다저스전서 20일 만에 선발 출전했다
- 김하성은 안타와 시즌 2호 도루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 이정후는 애리조나전 대타로 나와 볼넷 뒤 득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애틀랜타 김하성이 20일 만의 선발 출전 경기에서 안타와 도루를 기록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유격수, 9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0일 만이다. 전날 다저스전에서 대타로 나서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뒤 곧바로 선발 기회를 얻었다.
첫 타석부터 결과를 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가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스플리터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한 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지난 5월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98일 만에 나온 시즌 두 번째 도루였다. 다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두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야마모토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에드가르도 엔리케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아섰다.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088(80타수 7안타)로 끌어올렸다. 전날 끝내기 안타는 김하성이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두 번째로 기록한 끝내기 안타였다.
애틀랜타는 다저스를 1-0으로 꺾고 홈 3연전을 모두 1점 차 승리로 장식했다. 1회말 드레이크 볼드윈이 선두타자로 나서 초구 홈런을 터뜨렸고, 이 한 점이 결승 점수가 됐다.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세일이 9이닝 5피안타 11탈삼진 무시점 완봉 역투를 펼쳤다. 세일은 시즌 13승(9패)째를 거뒀다. 다저스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를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묶었다.

한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볼넷과 득점을 기록했다.
오른쪽 팔꿈치 사구 여파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정후는 8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팀의 6-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55승 79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랭크됐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