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통합위원회가 3일 서울 코엑스서 1차 대토론회를 열었다.
- 이석연 위원장은 주거 안정을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 했다.
- 통합위는 10월 1일 2차 토론회 뒤 정책 제안 전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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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차 토론 거쳐 정책 제안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에서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를 주제로 경제 양극화 해법을 모색하는 1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7월부터 충청, 전라, 경상, 수도권을 순회하며 진행된 권역별 토론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통합위는 권역별 토론회에 참여했던 시민 중 80명을 선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가 심도 있는 정책 숙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석연 통합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주거 안정은 국민의 삶의 질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이자, 진정한 국민 통합으로 나아가는 튼튼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권역별 토론회에서 많은 분이 주택은 투기 대상이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의 미래를 지탱할 삶의 터전이자 공동체 정착의 기반임을 강조했다"며 "서민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4개 권역별 토론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조승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공공주택의 공급 현황과 구조적 문제점을 심층 분석하고, 참석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다.

발제에 이어 참석한 80명의 국민 패널들은 공공주택의 신속한 공급과 주거 안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청년층과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다각도의 대안과 함께 주택 본연의 거주 기능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들이 활발히 제시됐다.
통합위는 1차 대토론회에 이어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후 두 차례의 대토론회를 거쳐 도출된 최종 제안과 결론이 정부의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