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윤덕 장관이 3일 코레일 서약식에 참석했다.
- 고속철도 통합 뒤 안전·서비스 강화 의지를 다졌다.
- 국토부와 코레일은 비상대응반 등 관리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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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초기 비상대응반 운영
국토부, 매일 안전회의 개최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고속철도 통합 이후 안전 확보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

3일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고속철도 통합 이후 안전 확보와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코레일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 장관은 서약식에 앞서 지난달 29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서약식은 최근 발생한 사고를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철도 안전의 중요성과 현장의 책임을 되새기며 안전·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
코레일 임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작은 위험도 지나치지 않는 예방 활동을 통해 무사고 철도를 실현하기로 했다. 고객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더 빠르고 편리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는 뜻도 드러냈다.
정부도 철도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신속히 개선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 장관은 "철도의 기본은 언제나 안전임을 현장에 다시 새겨야 한다"며 "지금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통합으로 조직과 운영체계가 크게 바뀌는 시기인 만큼 업무가 바뀌면서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늘 해오던 일이라는 생각에 지나치는 위험은 없는지 더 철저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통합 초기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매일 안전부문 회의를 개최해 현안 사항을 관리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코레일 사내 안전 지도사들이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열차 운전 난이도가 높은 구간은 베테랑 기장의 동승 지도를 받아 운행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비스 개선도 주문했다. 그는 "서비스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달라져야 한다"며 "예매부터 역과 열차 이용, 교통수단과의 연계까지 불편한 부분을 줄여 나가 하나된 철도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Q.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은 왜 열렸나요?
A.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철도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코레일 임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비스 혁신에 나서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Q.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서약식에 앞서 의왕역 사고를 언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지난달 29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직원이 숨진 만큼 철도 현장의 안전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김 장관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Q. 고속철도 통합 초기에는 어떤 안전대책이 시행되고 있나요?
A. 국토부와 코레일은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매일 안전부문 회의를 열어 현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코레일 사내 안전 지도사들이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운전 난이도가 높은 구간의 안전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A. 열차 운전 난이도가 높은 구간에서는 베테랑 기장이 동승해 운행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통합 과정에서 조직과 운영체계가 바뀌면서 생길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Q. 고속철도 서비스는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 예정인가요?
A. 예매 단계부터 역사와 열차 이용,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까지 이용객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고객 의견을 먼저 듣고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