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 후라도가 6일 잠실 LG전에 선발 복귀한다.
- 후라도는 어깨 부상 뒤 2군 3경기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 삼성은 후라도 복귀로 4선발 체제를 구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구=뉴스핌] 이웅희 기자=삼성 에이스 후라도가 돌아온다. 주말 LG와의 빅매치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삼성 후라도가 어깨 부상을 딛고 오는 6일 잠실 LG전에 나선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3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후라도 복귀 일정을 알리며 "후라도는 복귀가 임박했으며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라도는 부상에서 회복돼 퓨처스리그(2군)에서 3경기 등판하며 감각을 조율했다. 지난 8월 14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8월 19일 NC전에서는 3이닝 5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8월 24일 KIA전에선 4이닝(1실점)을 던졌다.
올 시즌 후라도는 부상 전까지 1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던 지난 시즌의 기세를 올해도 이어가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지난해 197.1이닝을 던진 후라도는 올 시즌도 이닝이터 면모를 뽐내고 있다. 6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간 경기는 단 2경기 뿐이다.

위력적이었던 후라도가 부상에 잠시 발목을 잡혔지만, 중요할 때 돌아온다. 삼성은 4일부터 6일까지 잠실구장에서 LG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상황, 후라도가 천군만마다. LG전 통산 성적은 15경기 평균자책점은 2.99(4승6패)다. 잠실구장에선 10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 중이다.
삼성은 후라도 복귀로 크리스 페덱과 원태인, 최원태를 포함해 막강한 4선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박 감독은 "이번 주까지만 5선발을 가동하고,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4선발 체제로 전환한다"며 "다음 주부터는 6연전이 아니라 5경기 정도로 일정이 잡히기 때문에 4선발로 돌릴 수 있다. 다만 9월 말쯤 잔여 경기 일정으로 연전이 길어지거나 우천 취소 경기가 밀리면 한 번 정도는 5선발을 써야 할 수도 있다. 그때는 다시 상대 팀에 맞춰 선발을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후라도에 앞서 5일 잠실 LG전에는 좌완 이승현이 선발등판한다. 박 감독은 "이번 주말 상대가 LG전이지 않나. 예전에 좌완 이승현이 LG를 상대로 좋은 기억과 추억이 많아서 선발로 내세우게 됐다"라고 밝혔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