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수현 충남지사가 7일 금산을 찾아 3대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 금산 엑스포와 인삼문화 유산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 적벽강 관광개발·기본소득 확대도 함께 내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적벽강 체류형 관광개발 지원 약속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수현 충남지사가 금산 엑스포 개최와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적벽강 복합관광 개발을 금산 발전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박수현 지사는 7일 민선9기 첫 시군 방문지로 금산군을 찾아 군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이 같은 3대 역점 과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우선 금산 인삼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세계화를 위해 금산 엑스포 개최와 인삼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충남도는 금산 엑스포의 경우 올해 안에 주제를 확정하고 내년 국제행사 개최 계획을 제출한 뒤 이듬해 승인을 받는다는 구상이다.
인삼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도 2028년 등재 여부 결정을 앞두고 국내외 홍보와 관련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도 금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도는 금산지역 여건에 맞춰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 소득 기반 강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적벽강 일대에는 체류형 관광·레저 거점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내년부터 2036년까지 호텔과 콘도, 수변 익스트림 스포츠 단지 등 복합 관광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주변 접근성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계획도 제시했다.

안영~복수·진산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은 올 하반기 공사를 발주하고, 추부면 도시가스 설치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송전선로와 관련해서도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산군이 건의한 중부동서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는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확보해 차기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산 그린바이오·RE100 혁신거점 조성 사업은 산업단지 승인 신청 과정에서 인허가 절차와 도로·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1000호 공급과 고려인삼테마파크 조성, 대전~복수 지방도 635호 조기 준공, 금산~진산 국지도 68호 4차로 확장, 추부면 파크골프장 조성 등의 건의사항도 지원 여부를 검토한다.
이날 금산 방문은 문정우 금산군수와의 간담회로 시작해 지역 언론인 간담회와 군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난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주민 의견에 대해 박 지사가 직접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했다.
박 지사가 민선9기 첫 시군 방문지로 금산을 선택한 데에는 도청과 거리가 먼 지역부터 챙기겠다는 의미와 균형발전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박 지사는 이번 금산 방문을 시작으로 8일 태안, 17일 공주, 22일 아산, 29일 서천 등을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