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은 8일 대구에서 KIA를 6-4로 꺾었다
- 최원태가 5이닝 1실점으로 7승째를 올렸다
- 박승규 2점포·최형우 2타점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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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삼성이 KIA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73승 3무 46패를 기록, 이날 SSG를 꺾은 2위 KT(70승 3무 46패)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올 시즌 KIA에 5승 9패로 열세였던 삼성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선발 최원태가 5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4패)째를 수확했다.
양 팀 선발 최원태와 시라카와 게이쇼의 호투 속에 3회까지 이어진 0의 균형은 4회말 깨졌다. 삼성은 박승규의 볼넷과 구자욱의 안타, 최형우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르윈 디아즈의 병살타 때 박승규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류지혁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으면서 양우현이 갑작스럽게 대타로 투입됐다.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석을 이어받은 양우현은 시라카와를 상대로 적시타를 터뜨리며 2-0을 만들었다.
KIA가 5회초 김태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자 삼성은 곧바로 달아났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최형우가 바뀐 투수 김범수를 상대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4-1로 격차를 벌렸다.

KIA에서는 김도영이 대기록을 작성했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미야모리 사토시의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30m의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0호이자 데뷔 첫 40홈런이었다. 김도영은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 이후 27년 만에 KIA 소속으로 4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러나 삼성에는 박승규가 있었다. 7회말 1사 1루에서 박승규가 홍건희의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0m의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6-2로 달아났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박승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KIA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9회초 박재현이 김재윤을 상대로 시즌 16호 솔로포를 터뜨렸고, 김도영의 안타에 이어 해럴드 카스트로의 적시 2루타까지 나오면서 6-4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김재윤이 마지막 타자 나성범을 땅볼로 처리하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김도영의 40호 홈런에도 흔들리지 않고 KIA의 4연승을 저지하며 선두 경쟁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8일 대구 삼성-KIA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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