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8일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
- 박칠성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전환을 강조했다
- 의회는 물재생센터 발전과 시민 체감 정책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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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재생센터 해외 사례 공유 및 논의
시민 체감 정책 지원 약속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가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서울의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물재생시설의 미래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물·에너지·시민,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서울의 미래 물재생센터를 논의하고 해외 물재생시설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등에서 온 해외 전문가들과 국내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서울의 물관리 정책과 물재생시설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축사에서 "지금 전 세계는 극한의 가뭄과 홍수, 폭염 등 기후위기와 기상이변으로 큰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도시의 물관리와 안전 정책도 재해 예방을 넘어 에너지와 환경,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과거 시민에게 외면받던 물재생센터가 물순환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한편,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멜버른대학교 사라 벨(Sarah Bell) 교수의 기조강연과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 물재생센터의 과거-현재-미래'와 '해외 물재생센터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물재생의 가치(Water), 에너지 생산기지로서의 물재생센터(Energy), 시민이 누리는 공간(Citizen)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돼 물재생시설을 하수처리시설을 넘어 물·에너지·시민을 연결하는 도시의 핵심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windy@newspim.com












